머제스틱 극장에 빛이 쏟아지면
매튜 퀵 지음, 박산호 옮김 / 창비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섬세한 스토리텔링 돋보였던 책이었다. 인류애가 점점 사라져가는 현실 속에서 마을 사람들의 끈끈한 유대감으로 서로의 아픔을 따스히 어루만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던 책이었다. 그들의 애정을 통해 나 또한 인류애의 따스함을 느껴볼 수 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