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BL] 페일 던(Pale dawn) 09 (외전 백우) [BL] 페일 던(Pale dawn) 9
Leefail / 블루코드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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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일던 리뷰


<페일 던>은 2019년에 제가 제일 만족스럽게 읽은 작품일 뿐만 아니라 제 무덤작이자 인생작입니다ㅠㅠ BL 독자들 한 분도 빠짐없이 꼭 페일 던 읽었으면 좋겠어요. 오래 전부터 워낙 입소문이 자자했던 작품이라서 출간된다는 소식에 무슨 스토리일까 궁금해서 난리를 쳤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완독하고 후유증에 빠져있으며, 여전히 여운에도 젖어있고, 페일 던 안 본 눈을 애타게 찾고있네요.


공이 수를 오해해서 찌통 느낄 수 있는 작품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거든요. 진짜 공의 오해 때문에 수가 괴로워하고 그런 걸로 인한 찌통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읽으셔야 해요. 사실 스포없이 봐야하는 작품이기에 한마디한마디가 조심스럽지만 본편과 그에 더한 외전까지 다 한 순간의 늘어짐없이 끝까지 긴장감을 가지고 볼 수 있는 작품이에요. 공과 수의 감정선에 휘둘리면서 공의 매력에 머리채 붙들리고 마지막 페이지까지 읽게 되는 작품이었어요. 공과 수의 지독한 애증과 오해에 독자인 제가 더 가슴 졸이고 애타고 온갖 감정을 다 느꼈네요. 진짜 오랜만에 이 맛에 BL 소설 읽는다~ 생각이 들었던 소설이었습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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