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BL] Dear. George; 디어 조지 (총4권/완결)
우주토깽 / W-Beast / 2019년 8월
평점 :
판매중지


디어 조지


우주토깽 작가님 글을 워낙 좋아합니다. 그런데 #회귀물이라니! 당연히 사야하는 키워드 아니겠습니까ㅠㅠㅠㅠ 우토님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공 캐릭터를 쓰실 뿐 아니라 스토리 전개도 너무 좋고 감정선도 너무 공감돼고 빠져들게 글을 쓰셔서 항상 아묻따 구매해서 보고 있는데, 특히 이번 디어 조지는 진짜 완벽 그 자체였다고 감히 말하고 싶어요. 지금도 책의 여운에 푹 빠져있습니다ㅠㅠㅠ


주인수 '조지현'은 이름 때문에 '조지'라는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어느 날, dear. george라고 쓰여져 있는 편지를 받게 되는데, 그 편지를 보낸 인물은 덩치도 크고 위압감이 넘쳐서 자신에게 편지를 보낸 인물이라고 상상하기 힘든 주인공 '강석원'이었습니다. 수는 공의 위압감에 어버버 거리다가 몇 번 밥을 같이 먹게 되는데, 공의 시선과 행동에서 금세 그의 마음을 눈치챕니다. 개인적으로 이 소설에서 등장하는 공수 제외 인물들이 죄다 불호 그 자체였는데, 특히 수의 어머니가 정말 최악이었어요. 수가 정신적으로 몰릴 때마다 저도 감정이입돼서 같이 힘들어서 혼났을 정도였는데요ㅠㅠ. 그런 수를 보듬어주고 지탱해준 게 공이었습니다. 하지만 수 때문에 공은 다치게 되고, 공을 망친다고 생각한 수는 유학을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7년 뒤 수는 피자배달부인 공과 재회하게 됩니다. 공의 인생이 자기 때문에 망가졌다고 생각한 수는 유성우가 떨어지는 날에 다시 그 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정말 공과 만나기 전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이야기는 다시 시작합니다. 수는 공의 인생을 망가뜨리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운명은 그들을 가만두지 않아요. 이들이 어떻게 마음껏 사랑할 수 있게 되는지 책으로 꼭 만나서 읽어주세요.


찐다정공, 헌신공, 순정공 그 자체였던 우리 석원선배랑ㅠㅠ 정말 예쁜 우리 지현이ㅠㅠ.. 모두들 이들의 사랑을 읽어봤으면 좋겠습니다. 아직도 여운에 허덕이고 있는데, 찌통과 가슴저림이 너무 좋았던 책이라서 찌통성애자분들도 꼭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감히 제 무덤작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정말 고생했다고, 이제 행복하라고 책의 주인공들에게 꼭 말해주고 싶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음 작품도 얼른 만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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