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을 외자 - 랄랄라 사운드 카드
김보미 그림 / 아이키움북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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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을 외울때 가장 필요한 교재같아요!
 
저희 아이가 실은 3살때 구구단을 6-7단까지 다 외웠거든요.
그런데 그것도 원리를 모르니 그냥 다 까먹어버리더라구요.
3살때는 원리를 모르니까 그냥 노래 가사 외우듯이 알고 있었던거 같아요.


 


이제 덧셈구구를 하게 될거 같아서 구구단 표를 다시 출력해서 하나하나 코팅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답니다.
엄마들 아마 공통적으로 이해하시겠지만
구구단 표를 코팅을 안하면 정말 엉망이 되거든요.
그래서 고민했는데 이런것도 있네요.
구구단을 외자~ 교구에요.
사운드 카드라고 되어있네요.



13단까지 되어있네요. 요즘엔 19단까지 외운다고 
하지만 아직은 9단도 어려운 아이이기 때문에 충분해보였어요.
왜 13단인가 했더니 12간지 동문들이 나와있더라구요.
우리 집엔 동생이 있어서 아이가 물고 뜯고 구기기 때문에 짱짱한게 필요했는데
코팅한거보다 힘이 훨 좋더라구요.
완전 내구성 대만족.


거기에 QR코드로 바로바로 동영상을 들을수 있어요.
정가도 넘넘 싼거!! 정말 코팅하고 자르고 꾸미는 수고 완전 덜어주는거 같아서 참 좋은거 같아요.
우리 아들 이제 오늘부터 2, 5 단 순으로 차근차근 읽어보려고 해요.
100번 읽으면 외우겠지요? 아직 어려울려나요?


그림도 진짜진짜 넘넘넘~ 귀여워요.
이렇게 낱개로 보관하는게 아니라 하나로 묶어 보관도 가능하답니다.


이렇게요.
링은 포함되어있지 않지만 전 집에 이런 링이 넘넘 많아서 그냥 바로 하나 끼워넣어줬네요.
엄마표 공부를 이것저것 하다보니 집이 점점 문구점처럼 되고 있어요 허허허.


우선 2단 열심히 해야하는데 아이가 잘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자기전에 한번씩만 읽자 하고 말았는데 아이가 예쁜 모양의 구구단표를 보니 좋아하는거 같아요.
정말 구구단 가르쳐야하는데 구구단표 출력 중이시라면 차라리 그 노력 다 합쳐서 이거 하나 구매하는게 편할거 같아요.



아이도 좋아하고 저도 넘넘 편하답니다! 구구단을 외자~ 혼자서 노래를 알아서 부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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