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왜왜? 신비한 동물의 세계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 1
클라우디아 톨 글, 하인즈-헬게 슐츠 그림, 김동광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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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과학책/ 왜왜왜/ 라벤스부르거과학책 /예비초등과학필독서 /플랩북과학전집, 신비한 동물의 세계

 

오늘은 신비한 동물의 세계에 대한 책을 플랩북으로 만나봤지요.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 왜왜왜는 정말 독특한 편집으로 되어있는데 매 페이지 플랩이 등장해요.
정말 여러가지 동물의 플랩이라고 해서 전 그냥 동물 뼈(?) 이런걸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더라구요.
특히 서식지에 대한 플랩들은 얼마나 플랩이 아이들 호기심 해결에 좋은지!
알게되었답니다.

제목부터 아이들이 하는 말 그대로이죠? 왜왜왜! 는 독일 라벤스부르거 우수과학도서로 지정되었대요.
정말 신기한 과학책이라서 넘넘 궁금했지요.
왜왜왜 과학책 중에 1권인 신비한 동물의 세계는 동물의 서식지, 생활에 대한 설명들이 많았답니다.

 


아이들이 기본적으로 많이 궁금해 하는 질문에 대한 답들이 들어있어요.
아이들이 끊임없이 질문하는 왜왜왜에 대한 답들이 들어있답니다.




크레용하우스는 전부터 공룡유치원책으로 유명해서 만나봤지요.
어린이집에서도 이렇게 플랩북 책이 너무 사랑을 받고 있어서 꼭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었답니다.
플랩북이라고 해서 글밥이나 정보의 양이 적은것도 아니에요.





플랩을 열면 이런 글이 이렇게 많이 나와있답니다.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서식지에 대한 표현을 플랩으로 하니 꼭 생생한 동영상을 보는거 같아요.
아이들이 예전 같으면 산으로 들로 뛰어다니며 동물 찾고 만져보고 했지만 요즘 애들 그렇게 할수나 있나요.
그래서 이런 플랩북으로라도 동물의 모습을 들여다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글밥이 많아서 한권 읽어주면 엄마도 상당히 지치지만 아직은 더더더욱 읽어주고 싶기에
늘 아이와 같이 읽어요.
포유류에 대한 설명도 나와있네요.
아이들이 너무 흥미로워하는 부분이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비버들이 들어가면 어떻게 생활하는지 나와있지요.
비버의 둑안을 보여주는 플랩은 정말 흥미로웠답니다.
겉면과 안면을 다른 사진으로 보여주지 않고 이렇게 플랩으로 열고 닫으면서 자연스럽게
비버처럼 들어왔다 나왔다 하는 비버의 모습을 익힐 수 있어요.





이부분은 아이가 가장 흥미로워 한 부분이에요.
가시고기에 대한 부분도 있었는데 예전에 엄청 유행했던 책 가시고기가 둥지를 만든다는 이야기
엄마랑 아들이랑 너무 흥미롭게 봤어요. 물고기가 둥지를 만든다니 정말! 신기하죠?
뻐꾸기 둥지는 노래가 있을만큼  다른 새 둥지에 알 낳고 가는 새로 유명하지요? 그에 대한 이야기도 나와있네요.







불개미에 대한 내용도 상당히 흥미로웠답니다.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하는건 개미굴이지요? 전 자연관찰도 이렇게 플랩북으로 되어있는 형식을 좋아해서
그런 책을 많이 보여주고 있는데 이렇게 자세히 설명된 예비초등이나 초등을 위한 과학책이라니~~
정말 너무너무 좋은거 같아요.
딱 적기에 만나서 보는거 같아서 더더더욱 좋았답니다.
아이는 글밥은 많지만 내용이 재밌어서 계속 읽어달라고 하네요.



아이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이기도 하지요?
요즘엔 아이들 책을 보면서 제가 더 많이 배우는거 같아요.
에전엔 관심없었던 이야기 까지 전부다 알려줘서 애들책을 보면 저까지 척척박사가 되는 느낌이네요.
아이들이 너무너무 많이하는 왜왜왜? 에 대한 질문!
받아도 이젠 긴장하지 않아도 될거 같아요.
특히 서식지 설명에 대한 플랩은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답니다.
엄마의 상상력이 너무 부족한가봐요. 제가 생각지도 못한 플랩들이 많아서 참 좋았어요.








아이가 읽어보기도 하고 제가 읽어주기도 하지요.
글밥은 정말 충분하고 그만큼 내용도 부족함이 없답니다!





정말 보면 볼수록 멋진 플랩북 과학전집같아요.
아이들 예비초등과학필독서인 이유 정말 알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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