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 1~3단계 세트 - 전18권 ㅣ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
클라우디아 톨 외 지음, 한스-귄터 되링 외 그림, 최진호 외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17년 8월
평점 :
절판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플랩북으로 된 책을 너무너무 잘 보더라구요.
 어린이집 친구들도 플랩북 형식의 책을 워낙 좋아하구요.
전 6살쯤 되면 그런책 이제안 보지 않을까 했는데 제일 인기 있는 책인가봐요.





이번에 만난 책은 정말 너무너무 신기한 플랩북 과학전집이랍니다. 
크레용하우스에서 나온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에요.
정말 이 전집 내용도 알차고 우선 한권만 해도 양이 상당하거든요. 백과사전처럼 딱딱하지도 않고
우선 너무너무 내용이 풍부한데도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플랩북으로 되어있어서 끝까지 잘 봤습니다.
대신 한권을 보는데 시간은 꽤 걸리는 편이에요. 양이 상당하거든요.
우리 아이는 한권 읽다가 이얘기 저얘기 하다보니 상당한 시간이 걸렸어요.


크레용하우스에서 출간한 왜왜애 시리즈랍니다.
본문의 내용이 많거든요. 우선 숫자를 알려주는 책이라기 보다는 기본적으로 숫자를 알고
그 수를 이해하는데 초점이 맞춰져있어서 
너무 어린연령의 아이들(영아의 경우)은 글밥이 많기에 이해하기 힘들거 같아요.
내용이 풍부하기에 초등학생들도 충분히 보고 이해할 수 있고 재미를 느낄거 같아요.



다른 책들도 많았지만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책부터 보기로 했어요. 바로 재미있는 숫자의 세계이지요.
요즘 수, 연산, 수학, 건축에 푹 빠져서 수가 어떤건지 궁금해하기도 하고 
어떨땐 왜 배우는건지 궁금해하기도 하는데 정말 딱! 좋은 시기에 만난 책 같아요.





이렇게 숫자는 어디에 있는지 또 계산은 그어려운 연산은 왜 해야하는지 숫자는 어디서 왔는지
총체적인 아이들의 끊임없는 질문 왜왜왜? 에 대한 답이 나와있어요. 
마지막에는 연산하는 플랩도 있는데 정말 재밌게 되어있답니다.
우리 아이는 이미 쉬운 연산은 다 할줄 알기에 정말 이거 재밌다고 했어요.






플랩북활용을 극대화한 책인거 같아요.
계산을 왜 해야하는지 그림마다 물음표가 있지요?
아이에게 우선 왜 그래야 하는지 물어봤어요. 아이는 생각하는대로 답하고
책에서 나온 답이랑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졌거든요 그래서 다른 책보다 읽는데 시간도 많이걸리고
그래서 더 충분히 활용하고 이해했던거 같아요.



 




아이는 건축분야에 요즘 관심이 많아서 꼭 건축과 관련된 이야기가 조금이라도 나오면 유심히 보는거 같아요.
아이가 아직은 정확한 대답을 잘 하지 못하네요. 배경지식이 적기때문에 답이 정확하게 나오지 않는거 같아서
조금더 많은 경험을 하게 해줘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책을 보면서 아이가 관심있는 분야가 뭔지, 의문을 가지는 이야기는 뭔지 계속 고민하게 되네요.
확실히 이 책은 왜? 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는 나이라면 딱 보는 적기라는 생각이 들어요.



수를 표시하는 여러가지 방법에 대해서 나와있었어요.
매듭으로 표시하는 방법도 신기했어요.
나무막대에 눈금으로 수를 표시하는 방법도 있었지요.
옛날 사람들의 지혜를 엿볼수 있는 부분이에요.


제가 아이에게 독후활동을 꾸준히 해주려고 하는건 아이는 꼭 한번 자기가 만들어보거나 그려보거나 하면
더 책의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암기하기 때문인데
이렇게 책을 이미 읽으면서 재미를 느끼니까 아이가 그때 여기 플랩을 열었다면서 
책의 내용을 쉽게 리마인드하더라구요.
아이들을 너무너무 잘 알고 만든 책 같아요. 책 보는 재미가 있다는거.
내용이 이렇게 많고 길면 재미가 없을법도 한데 
아이가 집중해서 끝까지 본건 다 플랩북형식의 과학전집이라서 그런거 같아요.



아이가 대부분 플랩북으로 되어있기때문에 그 플랩을 열기전에 뒤에 있는 이야기를 맞춰보기도 해요.
이런 점은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거 같아서 참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저희 집에 둘째가 있는데도 아직 찢어진 플랩이 하나도없거든요.
그만큼 단단하게 만들어진거 같아요.
한장한장 두께도 두껍답니다.
양장본에 두께까지 받아보면 무게도 꽤 된답니다.





열었을때 글씨의 모습도 보여드리려고 했어요.


 



아이는 아라비아 숫자의 비밀을 알게되었나봐요.
한자가 익숙하기 때문에 지금도 쓰는 숫자가 뭐냐고 하니까 바로 한자를 찾아버리네요.
인도에서 온 숫자의 비밀.
이제 아이도 잘 알았겠지요?






이런 부분은 정말 흥미로운 질문이었던거 같아요.
동물들도 수를 셀 수 있는지 여부 말이에요.
플랩을 펴면 동물이 다른 행동을 하기때문에 아이가 열었다 닫았다 자주 하는거 같아요.
계산이 아니라 답을 기억해서 맞히는 것이라는 답에 그동안 봤던 숱한 세계의 독특한 영상들이 떠오르네요.
간혹 계산 할 줄 아는 개라는 영상들도 있잖아요.







이부분은 아들이 좋아서 난리났던 부분이었답니다.
아이스파이 싫어하는 아이 한명도 없지요.
이부분 보면 아이도 모르는 사이에 수를 막 세고 있을지도 몰라요.
정말 아이가 좋아해요.




하나하나 답이랑 맞춰보고 엄마도 나중엔 전부 찾아야 했어요. 누가 먼저 찾는지 내기도 하구요.




빼기 와 더하기의 기본적인 이야기도 나온답니다.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하는 플랩으로 연산을 배우니 더 쉽게 이해하겠지요?
이걸 읽는 정도라면 아이가 이정도 연산은 쉽게 할거 같아요.




숫자가 나오는 동화이야기까지 나오네요. 정말 신기한 책이에요. 
숫자와 관계된 여러가지 이야기가 총출동해서 등장하고 있어요.
어떤 부분은 아이가 전혀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기에 재밌는거 같기도 하구요.





아이가 재밌어했던 무당벌레 무늬와 숫자 맞추기 부분이었답니다.
쉬워보였는데 왼쪽 오른쪽을 처음엔 구분하지 않아서 틀렸어요.
왼쪽 오른쪽이 구분되어있다는걸 알려주고 찾으라고 하면 금방 찾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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