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체영] Ready,Set,Sing! Body Parts : Hokey Pokey / Head and Shoulders (Student Book + Digital CD + Activity Book + QRcode) Ready,Set,Sing 3
A*List / 2016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마더구스의 중요성은 영어배울때 많은 기관이나 선생님께서 강조를 하시지만
저는 따로 마더구스책을 구입하지 않았어요.

유투브에 워낙 많이 마더구스에 대한 동영상이 많아서 그걸로 노출시켜주고 있는데
막상 아이가 단어를 보고 인지를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더라구요.
노래만 흥얼거리구요.

그래서 마더구스라고 해서 솔깃했는데 체험영어라니 정말 궁금했어요.
어떤 내용일지도 어떤 컨텐츠로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을지도요.




집에 점점 책이 늘어남에따라 이젠 페이퍼북이 좋은데 딱 페이퍼 북이라서 너무 좋았어요.
아직 둘째가 태어나기 전이라서 충분히 페이퍼북은
아이가 재밌게 즐길 수 있고 무엇보다 보관도 편리하구요.
그리고 이 책이 너무 좋은게 앞으로 볼때 뒤로 볼때 노래가 달라요.
즉 한 권에 2개의 노래가 들어있는거에요.
저는 이렇게 알차게 들어있는 게 우선 너무 좋았어요.

세이펜이 호환되고/ 세이펜에 붙이는 스티커는 따로 제공이 되어요.
그래서 저는 우리 아이에게 스티커를 주면서 붙이라고 했답니다.




저희 아이가 너무너무 좋아했던 Head and shoulders책이에요.
저희 아이가 지금 너무너무 빠져있는게 몬스터/ 해골 같은 거거든요.
이 책에 전부 등장합니다.




앞쪽은 호키포키에요.





제가 체험한 교재는 레디셋싱! 인데 스타터레벨이네요.
레벨1/2 로 넘어가면서 우리가 흔히 아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는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ready, set, cook이 궁금해요. 어떤 내용으로 아이들을 즐겁게 할지를요.




bones가 나오네요.
저희 아이는 머리 뿐만아니라 back bone이라던지 하는 용어를
노래를 보면서 거의 알아서 이 부분을 좋아했어요.




같은 내용이지만 계속 그림이 바뀌어 가며 아이들에게 인지 시켜줍니다.
무릎이 어딘지 조금 아쉽다고 생각되지요? 그럼 마지막엔 실사가 나와요.






정확하게 딱! 무릎을 짚어주고 있네요. 이렇게
여러 사진을 보여주고 단어를 인지시켜주는 점이 상당히 좋았어요.
그리고 아이에게도 포인터를 쥐어주고 꼭 가리키게 해보았어요.
오감체험 영어니까 저도 아이에게
손으로 포인트하게 시켰답니다.





마지막엔 상장같이 이렇게 되어있었어요. 아이는 이 부분도 좋아했어요.
자기 이름 적어달라고 하더라구요.




저희 아이가 제일 좋아한건 이 roll the dice부분이었어요.
엄청나게 여러번 반복했어요.
아이가 이제 조금 자라니 보드게임같은걸 금방 적응하고 잘 하더라구요.
저는 아직 게임을 하기엔 너무 어린 나이가 아닌가 했는데 제 기우였나봐요.
이 날 이 게임 30분 넘게했어요.




그리고 아이들에겐 너무 최고의 활용법인 스티커 붙이기도 수록되어 있었어요.






아이가 너무너무 좋아해서 저도 체험하면서 기뻤답니다.
정말 이번 책 체험을 통해서 아이가 독후활동할 수 있는건 무궁무진 하다는 걸 알았어요.
곧 게임판을 만들어서 저랑 같이 하자고 할 거 같아요.

이 책은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제공되었고, 서평은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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