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고 자르고 종이접기 변신북 - 우리 아이 첫 종이접기,첫 가위 놀이책!
학연사 교육 컨텐츠 개발팀 지음 / 다락원 / 2016년 3월
평점 :
절판


첫 종이접기/ 가위 놀이책이라고 나와있는데 정말 딱 좋은거같아요. 아이가 아직 가위질만 잘하지 접는건 (안으로접기/밖으로 접기) 잘 못하거든요. 목차를 보면 수준별로 색이 정해져있어요. 한번/두번/세번/ 접고+자르고/여러번접기. 아이가 5살인데 여러번 접기는 아직 무리가 있는거 같아서 초록색 부분까지 도전했습니다.

저희 아이는 4단계까지는 아직 무리에요. 어린이집 선생님과도 상의한 부분인데 안으로/밖으로 접은거 선에 딱 맞게 하는건 5살이 완벽하게/실수없이 하는거 힘들대요. (그렇기 때문에 이부분으로 인해 다른 어머니께서 스트레스 받지 마시라고..) 저는 이걸 잘 못하고 이해를 못해서 속상했는데 아직 무리라는점을 들으니 마음이 편해졌어요. 엄마가 자율적으로 맡기고 싶으면 3단계까지 추천해요.

아직 어린 아이들을 위해서 접기 기호/자르기 기호가 나와있어요. 처음 가위질은 서툴기 때문에 어른이 자르는선은 엄마가 아이가 자르는 선만 해보게 하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저희 아이도 제대로 가위질 한건 4살 이었던거 같아요.
남아라면 당연히 좋아할 정의의 용사가 저희 아이가 처음으로 도전한 과제였습니다.

처음에는 변신북이라서 뭔가 했는데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살짝 자르고 접기만 했는데 변신을 하더라구요.

아이는 어른과 달라서 섬세하게 자르질 못해요. 그리고 빨리 잘라서 넘어가는 경향이 있어서 자르는선이 얇으면 당연히 망쳐버리거든요. 그런데 이 책은 자르는 선이 두툼해요.

또 색이 너무 화려하고 아이들 눈을 사로잡아요. 아마 색종이로 접고 오리기하라고 했으면 저희 아들은 안했을거 같아요. 여기엔 전부 종이를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되고, 또한 이책은 풀이 필요없어요.!!(엄마들 풀칠하면 아이들이 솔직히 여기저기 엄청 묻히는데 걱정안해도 되구요)

저희 아이는 자르기는 잘하는 편이라서 혼자서 끝까지 잘랐어요. 엄마가 도와주지 않아도 자를 수 있는 나이 같아요.(5살)
그런데 접는건 아직 힘들어요. 그런데 안으로/밖으로 접으면 딱 선이 그페이지만 표시되어 있어서 뒤집으면 안보이는데 이책은 뒤집어도 선이 희미하게 표시되어 있어요. 그래서 아이에게 설명해주기 편했어요.

제가 처음에 변신하는 방법을 잘 몰라서 조금 찢어 버려서 아이가 속상해 했어요. 변신 하는 동영상 혹시 유투브에 QR코드로 만들어서 올려놓으면 엄마들이 이렇게 당기라는 거구나.라고 알기 쉬울거 같아요. 별거 아니지만 찢어버린 엄마로써는 동영상 봤으면 안그랬을텐데 라는 생각을 하긴 했어요. (그냥 당기면 변신하기는 해요..그런데도 찢어서 애 속상하게 함)

역시 남아는 다양한 합체로봇 여기에 엄청 빠졌어요.
그리고 이 로봇이 좋은게 저희 아이에게 안으로 접는선/밖으로 접는선 때문에 서로 스트레스 받았거든요. 그런데 이건 선이 양방향으로 접는 거에요.
양방향으로 접으면 되기때문에 아이도 저도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재미있게 즐겼어요.
그림도 너무 귀엽죠.

제가 어린이집 상담을 갔을때 아이가 부쩍 무언가 만들어서 전시하는걸 좋아한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저도 모르게 제가 노력한 빛이 나오는구나. 했습니다.
종이접기는 어린이집에서 하기엔 너무 시간도 부족하고, 또 이렇게 예쁜 종이로 접을 기회가 잘 없는거 같아서 엄마가 도와줘야 하는거 같아요. 집에 만들기 책이 있긴한데, 이 책은 딱 아이에게 맞는 수준인거 같아요.
제가 생각했을때 3살정도면 가위질 서툴지만 가능할 거 같고, 안/밖으로 접기는 저처럼 도와주면 될거 같고 6-7살이라면 혼자서 뚝딱뚝딱 잘 할거 같아요.
놀러 갈때 저는 이런 책 꼭 가지고 다니거든요. 호텔이나 콘도에서 애가 너무 심심해서 티비만 보는게 싫어서요. 이 책 놀러 갈때 얇고 간단히 가지고 가기에 딱좋은거 같아요. 풀도 필요없고 가위만 있으면 멋진게 나오니까요.

이 책은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제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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