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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각인
박혜아 지음 / 마루&마야 / 2013년 11월
평점 :
품절
일평생 오직 한명의 반려를 위해 살아가는 삶이란건 생각보다 여러 동물들의 사이에서 볼수있다. 그런데 만물의 영장이라 할수 있는 인간만은 일평생 오직 한명의 반려와 삶을 누리는것은 소수에게 주어진 행운이 아릴까 생각하게 된다. 요즘은 제법 흔한것이 이혼이고 재혼이다 보니 평생의 반려를 만나 일평생 행복하다는것은 혹은 꿈이 아닐까?
삶을 살아가면서 여러번에 위기를 격고 삶의 고단함에 지쳐갈때 이런 내용에 책을 읽으면서 나를 비롯한 내 주위를 보며 이런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은 없을까 생각하게되고 나도 이런 삶을 살고 싶다는 소망을 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