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기 바로전에 영화로 나온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TV에서 광고(라고 해야하나...)하는 것도 아주 잠깐 보고..
그래서, 책 읽는 내내 영화로 하면 이런 장면이 나오겠군...
혼자 생각하면서 읽었습니다.
하지만. 기대했던거에 비해서, 그리고 구매한것이 조금은 후회되더군요.
그냥,빌려볼껄.. 아니면 영화로 보던지...
뭔가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