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
강미라 지음 / 가디언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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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 책은 제목 답게 어떻게 달라져왔는지 앞으로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다. 처음 이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는 작가와 목차 때문이다. 작가는 강미라 대표로 이미 'work smart' 강의 시리즈로 유명하며 창의와 소통에 대한 컨설팅을 주 모토로 이야기한다. 역시 강미라 작가는 이책을 쓸 때 2014년 10월 8일에 첫 발행한 책 답게 참신성과 시의성을 상당히 반영하고 있었다. 금년에 있었던 홍명보 감독이며 영화 <늑대소년>, <어바웃타임> 등 기존에 알려져 있던 사실 이외에도 한국인들이 접하기 쉬운 예로써 다양한 컨설팅을 서술하고 있다.


각 문단의 말미에는 팁을 간단명료하게 언급함으로써 독자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나는 경험과 예시가 많은 글을 좋아하는데 이책의 묘미도 거기에 있다. 경험과 예시를 함께 공감함으로써 이해하기 쉽다. 


가장 인상깊었던 대목은 리더십의 근원 파트이다. 리더십의 예로써 야구감독 김성근과 타르야 할로넨 핀란드 대통령을 들었다. 야구팬이기도 하고 최근 김성근 감독이 한화 감독으로 부임한다는 기사를 접했기 때문에 더욱 흥미롭게 읽었다. 왜냐하면 김성근 감독의 리더십을 대변하는 기사가 쏟아졌고 한화팬들은 그의 부임 소식을 듣자 환호했기 때문이다. 반면 타르야 할로넨은 kbs1의 다큐멘터리를 통해 접한 바 있다. 책에서는 이 두 사람을 지목하면서 리더십을 발휘하는 방법은 달랐지만 두 리더 모두 선수들과 국미들의 감성을 흔들었다고 말한다. 흔히 감성리더십이라고 하면 따뜻하고 부드러운 모습만 떠올리는데 오히려 더 중요한 것은 리더가 가지고 있는 확고부동한 목표와 그것을 이루려는 의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말미에 감성리더의 조건 3가지를 언급하고 있다. 1. 감성역량을 키워라, 2. 스토리텔러가 되어라, 3. 끊임없이 성찰하라이다. (199쪽 참조)


이처럼 이책에는 일상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어렵지 않은 사건과 사고, 문화 코드와 인물을 택하여 발상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HOW'를 통해 성공 사례와 성공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으며 책 처음장에 수록된 자가진단표를 통해 본인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할 수 있어 유익하다. 이책은 근래 젊은이들의 소장 도서로 추천할 만하며 개인적으로 조직 생활을 하고 있는 회사원이나 직장인에게 소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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