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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MBA - 비즈니스 성공의 불변법칙, 경영의 멘탈모델을 배운다!
조쉬 카우프만 지음, 이상호.박상진 옮김 / 진성북스 / 2014년 9월
평점 :
절판
이책을 처음 접하게 된 이유는 경영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고
부족한 만큼 두려웠기 때문이다. 경영이라 하면 우리 주변의 대다수가 살아가는 방식이며 나 또한 새로운 무엇인가를 꿈꾸고 있기에 이책을 찾았다.
퍼스널 MBA는 시중에 나와 있는 경영서적보다 조금더 대중적이며 깊이가 있다. 우선 경영에 대한 정보를 많이 담고 있으며 경영의 기본 핵심인
가치나, 영업, 유통, 회계 관리를 파악하기에 유용하다. 정보의 방대함은 이미 책의 두께에서 증명해준다.
퍼스널 MBA를 완독하는 것에는 시간이 걸리지만 비교적
문장이 쉽게 쓰여져 이해하기가 쉽다. 그리고 예시를 많이 들고 있어서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마케팅> 부분이
인상깊었다. 특히 사업을 하는 이들은 고객의 심리에 굉장히 관심이 많으므로 나 또한 다른 장에 비해 <마케팅>을 열심히 읽었다.
188쪽의 행동촉구의 경우에는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 것인지 막연했고 심리학 접근인가 궁금했다. 그런데 행동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라며
토니햄버거 가게를 예로 들었을 때 아주 흥미로웠다. "토니의 햄버거는 최고예요"라고 말하는 것보다 "25번 도로에서 고속도로를 빠져나와 우회전을
하면 여기서 가장 맛있는 버거를 맛볼 수 있습니다."라고 하면 더 많은 손님을 끌어당길 수 있다는 소리다. 그리고 각 테마마다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방법으로 홈페이지 주소를 제시하고 있는데 이것도 책을 보지 못했다면 전혀 몰랐을 것이다. 이어 나온 이야기(내러티브)는 더욱 재미 있다.
고객을 영웅처럼 대하면 잠재고객을 유치할 수 있단다. 잠재고객의 구미를 당길 수 있는 이야기를 하면 되는데 책에서는 모든 것들을 이야기라고
일컫는다. 미루어 짐작해서 편견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 뜻으로 들린다.
이책의 또다른 장점은 각 토픽마다 명언을 적어놓은 것이다.
<정신적 시뮬레이션>에서는 미켈란 젤로를, <갈등>에서는 아인슈타인을 인용했다. 이처럼 흥미 요소를 집어넣으면서 책의
학습효과를 극대화시킨다. 완성도를 채워주는 부분이다. 그러나 책 후반부로 지날수록 모든 팁은 전략 기술이 관건인 것 같았다. 보다 전략적인
계획으로 목표를 겨냥하는 것만이 경영자에게 필요한 사업자로서의 전투력인 것이다. 타인과의 소통 방법에도 전략이 필요하고 사업의 성공, 비즈니스의
부가가치 창출 모두 전략과 관계되어 있으므로 이책을 꼼꼼하게 읽는다면 전략을 짜는 것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책은 경영서치고는 꽤
친절한 편이다. 아마 경영에 문외한인 사람이 읽게 된다면 가능한 많은 정보를 취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양의 페이지를 모으고 습득한 결과
내용이 균등하게 분배된 점, 서술의 패턴이 일관적이라는 점이 돋보인다. 가격이나 분량에 비해 전혀 시시하지 않다는 점이 이책을 권유하는 결정적
이유다.
[한우리 북카페 서평단입니다.]
[진성북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