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권은 단 하나의 말로 설명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진리의!!!!!!!!!

이츠와-!!!!!!!!!!!!!!!!!!!!!!!!!!!!!!!!!!!!!!!!!!!!!!!!!!!!!!!!!!!!!!!!!!!!!!!!!!


드디어 이 소설에 진정한(!!!!!!!!!!) 히로인이 나온 거 같습니다. 암, 그렇고 말고요... 히로인이 이렇게 늦게 나오다니, 너무한 거 아닙니까?

정말이지 카마치 카즈마... 이 분, 제 마음 속에서 지금껏 히로인을,

칸자키에서 미코토로... 그리고 벤트(어어엇?!!!!!!!)로 바꾸더니,


드디어 진정한 히로인이 누구인 지 정해주셨군요. 암, 만족하고 말고요... 이츠와는 히로인으로 부족함이 없는 여신님이십니다. 당연하죠. 여차하면 '하느님도 적으로 돌릴 수 있는' 우월하신 분이신데요!!!!!!!!!!


미코토 미안... 이제와 네가 그런 모습 보여봤자 더이상 내 마음이 흔들리지 않아.(..)


...아직 칸자키 님에게는 약간의 미련이 남긴 하지만...


여러모로... 특히, 특히, 특히! 강조되는 우월함을(...대체 어디를 가리키는 것인 지는 상상에 맡기고) 가지신 분인데! 어찌 히로인에 부족하다 말하겠습니까.


어쨌든 이번 권은 오랜만에 즐겁게 읽은... 저만 그런 지 모르겠지만 금서목록은 여러모로 기복이 큰 즐거움을 가져다 주는 지라... 이번 편도 로또를 사는 심정으로 구매했는데, 제 불안감을 지워주는 대박! 이츠와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이 책의 즐거움은,



...그런데...

츠치미카도... 당신... 대체 무엇을 문지르는 용도로 전락시키는 거냐!!! ...너, 너무 위험한 수준의 음담패설을 입에 담는군요 이 작자.



PS. 하이무라 키요타카 님은... 이번 권에서 반드시 들어가야 할 중요한 삽화를 빼먹은 거 같습니다. 대체 어째서!!!!!! 칸자키 님의 그 모습만 그려졌어도 이 책은 두 배는 더 팔렸을 거 같은데!!

PS2. 인덱스는... 식충이일 뿐입니다. 삼색 고양이보다 못한(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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