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번 읽고 끝내는 기적 같은 영문법
김영훈 외 지음 / 기탄출판 / 2003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영어라면 치를 떨정도로 영어와는 무관하다고 생각하고 자칭애국자라면서 영어를 멀리하고 살아왔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세상의 쓴맛을보고 영어의 소중함을 느끼고 영어 공부를 하려 했을땐 너무 늦은것 같았다. 정확한 품사조차도 숙지못하고 어찌 영어공부를 할쏘냐... 라고 생각들었을때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은 이책을 보았다.

첫페이지부터 칼라풀하게 눈을 자극해와서 흥미가 있었고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혼자서도 공부하기에 안성맞춤이다라고 생각하고 품사를 일주일에 나누어서 천천히 공부를 했다.

단기간에 영어공부를 마스터한다는것은 거짓이지만 그래도 공부한 순간에는 아~ 그렇구나 .. 내가 왜 그생각을 못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이책의 단점은 너무 쉽게 만들었기에 예시가 조금 적게 나왔다는 것이다. 그래도 영어와는 담을 쌓았던 사람에게는 영어의 담을 허무는 작은 계기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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