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 오늘의 일본문학 6
요시다 슈이치 지음, 이영미 옮김 / 은행나무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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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킬링타임을 위한 추리소설이 아니다. 누가 피해자고 피의자인가. 어떤 것이 선이고 어떤 것이 악인가. 인간의 내면을 파고 드는 관찰력과 규슈 지방이 눈 앞에 있는 것 같은 공간 묘사. 어렵지 않은 내용에 정말로 강력한 메세지가 담겨 있어 난 요시다 슈이치를 가장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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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바 1 - 제152회 나오키상 수상작 오늘의 일본문학 14
니시 카나코 지음, 송태욱 옮김 / 은행나무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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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누군가의 인생을 지켜본다는 것은, 멀리서 보면 정말 보잘 것 없고 평범할지 모르지만 정말로 위대한 일이다. 믿음, 타인, 나 자신과 같은 주제는 정말 평범하고 진부할지라도 가장 소중하고 빛나는 것이다. 이 책 또한 그렇다. 하루키가 씁쓸하다면, 가나코는 치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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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바 2 - 제152회 나오키상 수상작 오늘의 일본문학 15
니시 카나코 지음, 송태욱 옮김 / 은행나무 / 2016년 1월
평점 :
절판


어쩌면 한 사람의 인생은 정말 평범해보일지라도 정말 대단한 것이다. 믿음, 나 자신 같은 평범한 주제도 평범해 보이지만 가장 소중하고 빛나는 것이다. 이 책이 그렇다. 누군가의 인생을 옆에서 지켜본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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