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가 온다 - 개정판
백가흠 지음 / 문학동네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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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와 귀뚜라미가 온다는 거친 남성 화자에게 철저히 압도당하는 기분이 든다. 좋다. 정말 문체와 단어 하나하나 빠짐없이 매료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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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칭적인 것 - 2015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도서 산지니평론선 11
고봉준 지음 / 산지니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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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집이 가지는 장르의 한계성과 단순한 문학평론을 넘어 문학에 정치적 담론과 현 시대의 주요 키워드들을 넣어 고민한 책으로 다각도의 문학, 현대의 현상 고찰을 가능케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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