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필수 영단어 한권으로 끝!!

초등 필수 영단어 한 권으로 끝 - 교육부지정 800단어 + 주제별영단어 + 어원영단어 + 800단어 따라쓰기 (QR코드 및 MP3음원제공)
이문필 지음 / 베이직북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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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북스#어휘학습#영단어장#필수어원영단어#한글발음병행

초등학교 3학년부터 시작하는 영어수업

저희 아이는 이제 2학년 올라가서 아직 1년이 남았지만

영단어,영문법,리딩 등등

준비할 것이 많아서 '이제 영어공부를 시작해야겠다' 싶었어요

미리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어느순간 훅 ~ 뒤쳐지더라구요

특히 영단어를 모르면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

매우 중요한데요

저는 영단어 이거 하나로 끝내려고 해요

초등 필수 영단어 한 권으로 끝

정말 이 책 한 권이면 영단어는 걱정없겠다 싶어요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할

교육부 지정 필수 영단어 800개 수록!!

주제별 영단어 777개

어원 영단어 384개

그리고 필수영단어 800개 쓰기노트까지~!!

< 초등 필수 영단어 한 권으로 끝 >은

이 책의 활용법을 꼭 읽어 보시길 바래요

처음에 책을 대충 훑어봤을땐

'영단어를 읽으면서 쓰게끔 해야겠다'생각했는데

활용법을 보니 제시해주시는 순서로 하는게

암기하는데 더 도움이 될거 같아요

발음기호도 나와있으니 참고하세요 :)

Part 1 - 초등 필수 영단어 800 익히기를 보면

일단 단어가 큼직하고 굵은 글씨라 눈에 띄어요

그리고 영문발음기호 옆에 한글발음이 같이 표기되어서

발음기호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겠어요

그리고 단어의 강약을 조절하기 쉽게

강하게 발음해야하는 부분에 두꺼운 글씨로 되어있네요 :)

노트에 표기하는법도 나와있고요

여기 나와있는 모든 단어들은

QR코드로 핸드폰에 스캔해서

원어민 발음도 바로 들을 수 있어요

오른쪽에 알파벳 별로 구역을 표시해놓으셔서

단어 찾기 좋게 되어 있어 맘에 드네요

거기에 쉬운 영어 예문에

예문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어서 좋아요

Part 2처럼 주제별로 영단어를 익힐 수 도 있고요

그림과 단어가 같이 있어서

영단어 뜻을 이해하기 쉽게 되있어요

 

Part 3에서는 어원 영단어를 익힐 수 있는데요

20개의 접두사와 24개의 접미사를 학습할 수 있어요

갯수로 보면 몇개 안되는거 같지만

영어 어원의 90%이상을 차치 한다고 해요

초등과정에 꼭 필요한 핵심 어원들로 모아 놓으셨네요

저는 앞서 말한 이 책의 활용법 그대로

아이와 공부해봤어요

QR코드로 핸드폰으로 바로 스캔해서

원어민 발음을 들으며 따라 읽어요

굵은 글씨로 써진 악센트를 의식하면서 발음해요

발음을 듣고 뜻을 말할 수 있을때까지 반복했어요

아직 발음기호를 잘 모르는 아이라

한글발음을 참고해서 읽는데

한글발음이 써있어서 읽을때 좋다고 하네요 :)

저는 아이가 영단어에 부담느끼지 않게

한쪽 (2~4단어)씩 익히려고 해요

하다가 아이가 자신감이 붙어서

더 하고 싶다고 한다면 그 때 단어량을 늘리려고요

지금 방학기간이다 보니

이시기가 영단어 익히기 좋은 시기인거 같아요

방학기간 동안 아이와 함께 초등 필수 영단어 외우기

도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단위와 측정 플레이북 - 놀다보면 실력이 쑥쑥!!

놀면서 배우는 단위와 측정 플레이북
황혜진 지음 / 다락원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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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과학 #플레이북 #단위공부 #숫자공부

#초등책추천 #예비초등과학 #예비초등수학

초등학교 입학하면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하는 것들이 있죠

시간,길이,무게,온도 등등..

다양한 단위들을 배우고

측정하는 법을 배우는데요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외우면 어렵고 지루하고 하기 싫어지겠죠?

실생활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단위들

아이와 함께 놀면서 단위와 측정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책

소개해드려요 ^^

단위와 측정 플레이북

책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놀면서 배우는 플레이북이랍니다

사진으로 표현이 잘 안됐지만

반짝반짝 화려한 표지와 선명한 색감이 눈에 띄어요

저희 아이들도 표지만 보고도 서로 하고 싶다며 난리났었네요^^;;

표지뿐 아니라 안에 내용도 아이들 관심끌기 좋게 구성되어있어요

< 단위와 측정 플레이북 > 에서는 길이, 무게, 온도, 들이, 시간, 1년을 주제로

세세하게 나눠지는 단위들을 모두 배울 수 있답니다

저희 애들은 그 중에 길이에 대해 배워봤어요

둘째,셋째와 길고 짧은것 길이 비교도 해보고요

카드가 연필 몇개만큼의 길이인지 숫자도 세어봤어요

단위를 쓰고 읽으며 슬슬 아이들 집중력이 떨어질때쯤

선 긋기,색칠하기,스티커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아이들을 기다려요

아이들의 빠른 손짓이 느껴지시나요?

자매가 엄청 집중하고 있어요~ㅎㅎ

총 141개의 퀴즈와 117개의 스티커로 구성되어 있는데

선긋고 , 색칠하고, 스티커 붙이다보면 지루할 틈이 없어요^^

저희 애들은 요즘 "엄마~ 스티커 공부해요~"하면서

이 책 들고 오네요~ㅎㅎ

답을 색칠로 하는것도 좋아하고 스티커가 특히나 맘에 든다고 해요

그리고 각 주제별 마지막에 우리집 기네스북이란 코너가 있는데요

우리 실생활에 밀접해있는것들을 직접 측정해보고 비교해보는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한테도 실생활에서 단위가 어떻게 쓰이는지 알게 되어서 좋았어요

특히 가족들의 머리카락 길이 잴때는

길이가 비슷해서 더 흥미진진했네요,ㅎㅎ

결과는 막내가 머리카락이 제일 길었는데요

언니들은 키는 제일 작은데 머리카락은 제일 길다며 놀라워했답니다 ^^

< 단위와 측정 플레이북 > 은

초등 수학,과학 교과 연계 되어있어요

올해 2학년 올라가는 첫째와 2학년 1학기때 배울 길이재기를

< 단위와 측정 플레이북 > 으로 미리 예습했네요

학교에서 배우는 단위,측정공부

초등학교 입학 전에~ 초등 저학년때~

미리 놀면서 배워두면 좋겠죠?

저희처럼 초등 저학년,예비초등 아이가 있다면 강력추천드려요!!

자신만만 어린이 말하기 - 재미있는 말하기 연습

자신만만 어린이 말하기
이향안 지음 / 다락원 / 2019년 12월

#자신만만어린이말하기#다락원#이향안글#신대관그림

#말하기연습#초등발표#토론수업#말하기책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면 엄마들의 고민은 더 많아지죠

그 중의 하나가 말하기 관련된 고민인데요

'우리 아이 친구들과 잘 사귀고 지내는건가?'

'발표시간에 우물쭈물 말도 못하는거 아냐?'

같은 반 친구와 사귀려면 대화도 해야하고

조별수업이 있다보니 의견도 나눠야하고

발표도 해야되죠

초등학교 다니면서 특히나 말하기가 많이 중요해지는데요

자신만만 어린이 말하기

이 책에서는 이런 엄마들의 고민을 아이와 재미있게 풀어 나갈 수 있어요

표지에서부터 귀여운 캐릭터가 등장하는데요

이 귀여운 남자아이가 다담이예요

처음엔 말하기를 무서워 하지만 술술샘의 특급 비법을 전수 받고

말하기의 고수로 성장한답니다

저희 아이도 처음 다담이를 보고

"엄마,이 얘 이름이 뭐예요? 너무 귀엽다!."하고 관심을 갖네요

다담이 뿐 아니라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책 곳곳에 등장하는데

아이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자신만만 어린이 말하기에는

말하기초보 -> 말하기 중수 -> 학교에서 말하기 고수 -> 일상에서 말하기 고수

이렇게 4단계로 레벨이 나뉘어지는데요

처음부터 천천히 읽으면서 비법을 하나씩 따라하다보면

말하기 고수가 될 수있어요

아이에게 한가지 주제를 골라서 읽어보자고 하고

아이에게 직접 고르게 했는데요

03 말이 너무 빨라요

이 주제를 고르더라구요

저도 사실 이 부분을 읽어봤으면 했는데 아이랑 통했네요ㅎㅎ

아이가 자신이 기분이 안좋은 상태에서

자신도 모르게 말이 빨라지더라구요

"천천히 말해보자~"라고 해도 한귀로 흘렸었는데

이 주제를 선택해서 잘 됐다 싶었어요

주제의 왼쪽에는 그림으로 상황을 설명해주고 있고요

오른쪽에는 그 상황에 맞게 술술샘의 상담이 이루어지는데요

그림으로 되어있다보니

아이도 지루해하지않고 재미있게 읽었어요

왼쪽 이야기 부분을 읽고 "어떤 생각이 들었어?"라고 물으니

"말이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서 말이 빨라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너무 느리니까 답답해요."

평소 제가 얘기할 땐 빨리 말하는게 어떤 느낌인지 몰랐는데

제 3자의 입장이 되니 어떤 느낌인지 알아챈거 같더라구요

뒷 장으로 넘어가 술술샘의 술술 해법으로

말하기를 차에 비유해서 이야기하니

"엄마, 무슨 뜻인지 알 것 같아요."라고 얘기하더라고요

초1인 아이도 바로 이해할 수 있게끔 되있어서 맘에 드네요

그리고 말하기 고수비법들을 읽으며

그대로 실천해보기로 했답니다 :)

처음엔 말하는 방법만 소개된 글인가 생각했는데요

내용을 자세히 보면

학교나 일상에서 자주 격는 말하기와 관련된 상황과 고민들을

이야기로 다루셨더라구요

자신만만 어린이 말하기에는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도 나와있지만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에 관해서도 나와 있어서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네요

​

책을 다 읽고 아이가

"엄마, 이 책 재밌는데 다음에 또 읽어도 되요?"라고 하더라구요

다담이와 함께 하는 말하기 수업이 재밌었나봐요 ㅎㅎ

아이랑 앞으로도 자신만만 어린이 말하기로

말하기 고수가 되기까지

재밌게 말하기 공부 하기로 했어요 :)

★ 다락원 어린이도서를 더 자세히 보려면

https://blog.naver.com/darakwon_pre 으로 방문해보세요 ★

문학이온다 - 자존감편 -

문학이 온다 : 자존감 편 ㅣ 교과서 삼색 문학 읽기
윤기자.김혜선.이원복 엮음, 김규택 그림 / 웅진주니어 / 2019년 11월

#문학이온다#자존감편#윤기자#김혜선#이원복

#웅진주니어#재미있는문학책#초등학생#중등문학

'중학교에 들어가면 접하게 되는 문학작품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없을까?'

문학이 온다 - 자존감 - 편

문학이 온다 시리즈는 성장,연민,공감,상상,자존감을 주제로

시,소설,수필을 담은 책이예요

이 책은 현장에서 교육하시는 중,고등학교 국어 선생님들이 모여

작품을 선정하셨는데요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이

문학 작품 읽기 부담스럽지 않게

쉽고 재미있는 작품들로 구성되어있다고 해요

순서도 보시다시피

비교적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시가

소설 중간 중간에 들어가 있어 읽는 부담이 적어요

- 하늘은 맑건만 -

이 소설은 큰아이에게 제일 먼저 읽어주고 싶었어요

아이가 학교생활하는데 있어 중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소설 속에 많은 교훈을 담겨 있어요

작품을 읽는데 도움을 주는 감상수업

본문에서 이해가 안갔던 내용도 여기서 글을 읽다보면

아이가 "아~"하고 이해하고 공감하는 부분도 많이 있었어요

그리고 아이와 함께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질문수업

질문수업을 통해 작품과 아이의 생활에 대해

아이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그 중 "지금까지 한 실수 중에서 너무 부끄럽거나 속상한게 있니?"하고 물어보니

"학교복도에서는 뛰면 안되는 규칙이 있는데요.

제가 복도에서 뛴적이 있어요.그 때 너무 부끄러웠어요."하고 대답하더라구요

잘못을 인정하는 모습이 대견했네요

작품의 내용확인이나 형식,주제 파악같은

어려운 활동이 없어서 그런지

아이도 거부감없이 읽었답니다

- 비린내라뇨! -

이건 아이와 재밌게 읽었어요

물고기가 화장했다는 표현을 썼을땐 갸우뚱 했지만요

이야기를 나눌땐 사뭇 진지했지요

다 읽은 뒤 아이가 "비린내라니 너무 속상할거 같아요"라고 하더라구요

질문수업과 감상수업을 통해 많은것을 느끼는듯 했어요

"언어폭력을 당해본 적있니? 그때 심정이 어땠어?"라고 물어보니

"옛날에 친구가 저보고 싫다고 얘기했어요.기분이 너무 나빴어요"

라고 하더라구요.

그 친구가 어린이집 다녔을때 그랬는데

같은 학교 같은 반이 되고 참 다행히도 둘은 마음이 맞아 절친이 되었지요^^

"그 친구랑 절친이 되서 참 다행이다.그치?"라고 얘기하니

아이도 씩 웃네요

문학 작품도 읽고 아이와 깊은 대화도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어요 :)

초등 영단어 철자 쓸 수 있을 때까지 2 - 철자까지 확실히 외우자!!

초등 영단어 철자 쓸 수 있을 때까지 2 ㅣ 초등 영단어 철자 쓸 수 있을 때까지 2
라임 지음 / 라임 / 2019년 4월

#초등영단어#철자#라임#필수영단어

영어의 중요성은 제가 얘기 안해도 많이 아실거 같아요

유치원에서도 영어열풍이 불만큼 중요하게 생각하죠^^

알파벳도 배우고

영어노래도 배우고 말이죠

근데 영어 읽을 줄 안다고

철자까지 다 잘 쓰는건 아니더라구요

초등 영단어 철자 쓸 수 있을 때까지 2

이 책은 총 두 권으로 구성되있어요

하루에 Day1개를 할 경우

56일이면 초등 필수 영단어 800개를 모두 암기할 수 있어요

이 교재를 처음 봤을때 '구성이 좀 독특하네?'

하고 생각했는데요

요게 이 교재의 포인트더라구요

단어를 쓸 수 있을 때까지 훈련할 수 있는 장치라고 하는데

다 이유있는 구성으로 연결되어 있어요

큰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영어를 접한거 빼고는

그 이후 영어를 한적이 없어요

초등학교 입학하고 계속 적응하느라 정신이 없었거든요

근데 '과연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영단어를 잘 외울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어요

영단어는 거의 백지 상태라

비교적 단어 수가 적고 아이의 관심사가 많은

페이지부터 시작했어요

이 교재의 장점은 바로 QR코드 활용인데요

휴대폰으로 바로 QR코드 찍어서

단어를 들을 수 있어 편하더라구요

아이에게 알려주니 몇번은 좀 헤매더니

이제는 "영단어 공부하자~"하면

자연스럽게 QR코드부터 스캔하네요 ^^

처음엔 단어듣기 할때

엉뚱한 단어를 말하더니

조금씩 조금씩 원어민 발음에 가까워지더라구요

밑에 우리말 뜻을 가리고 우리말로 써보기를 했어요

 

처음한건데 그래도 몇개 기억해냈네요

 

전 이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3회 더 듣고 따라하고 한번더 우리말 뜻 써보기를 했어요

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 잘 찾아냈어요

바로 다음날 못하고 이틑날 하게되서 걱정했는데요

그래도 한번 해서 그런지 천천히 우리말 뜻을 기억해내더라구요

알파벳 하나하나 쓰면서 집중을 하는데

이렇게 집중하는건 또 처음이라 대견했네요

암기훈련이 다양한 법으로 계속 반복되다보니

자연스럽게 익혀지더라구요

아직 생각해내는데 시간은 걸리지만

그래도 머리 속에 들어갔구나 하는건 보이네요

주제당 최대 16개의 단어가 들어가는데요

이정도면 아이들도 부담스럽지 않게 할 수 있다고봐요

그리고 추가 연습이 필요할 경우

블로그에서 다운로드 할 수도 있어서 좋아요^^

저희 아이가 어려운거 딱 질색인데

싫은 내색없이 잘하네요

앞으로도 쭉 ~ 이렇게 하면

초등 3학년 입학전 필수 영단어 암기는 문제 없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