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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쉽다 초등학교 입학 준비 (2018년판) - 1년 내내 펼쳐 보는 초등 1학년 학교생활 ㅣ 참 쉽다 시리즈
이른비 지음 / 황금부엉이 / 2017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참 쉽다 초등학교 입학준비
황금부엉이 출판사
벌써 첫아이는 4학년, 둘째가 1학년이 되었네요
첫아이가 처음 학교를 간다고 했을때 둘째가 5살, 셋째가 4살이였네요
연년생 어린 동생들때문에 입학준비도 제대로 해주지 못하고 학교에 보낸것 같아요. .잘할거라는 믿음으로 더 신경써주고 싶었지만
집에서 돌보아야할 동생들이 많아서 그게 힘들었죠.
아이는 그래도 친구들과 만날 수 있고 놀 수 있다고 학교가는걸 즐거워 했어요. 하지만 아이가 커갈수록, 둘째 셋째도 여유가 생기니
첫째에게 미안한 마음이 크더라고요. 학교생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싶지만 마음만 앞설뿐 잘 되지 않았어요
이번에 둘째가 입학하고 내년에 바로 셋째가 입학하기때문에 저도 이제 학교생활에 대해서 더 관심을 많이 가져야 겠다는 생각으로
둘째 입학준비를 제대로 하고자 책을 읽어보았네요
초등학교 입학준비가 참 쉽다고 말하는 저자의 제목처럼 이 책을 읽고 저도 입학준비가 쉬웠으면 했어요
이 책은 선생님이면서, 학부모이기도 한 저자가 겪어보았고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들이 많았어요
저도 많은 도움을 받은것 같네요
숙제는 하고 놀 수 있도록 지도하라는거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저희 첫째는 엄마가 숙제를 잘 봐주지 못하니 우선 숙제부터 하고 노는 습관이 잡혀있는데
동생들도 큰애를 보고 다 배우면 좋겠어요
알림장을 어떻게 활용하는지도 알려주었는데 저자의 센스가 너무 멋지더라고요.
아마도 선생님이라서 더욱더 센스가 있는것일지도 모르겠지만요
당신의 아이에게 칭찬과 격려를 해주고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사람은 이세상에서 단 두사람뿐이다
이 세상 그 어떤 사람이 당신의 아이에게
넌 할 수 있어 라고 말하겠는가
그 말을 들려줄 수 있는 사람은 이세상에 오직 두사람밖에 없다
엄마와 아빠
자녀는 부모가 믿는대로, 부모가 말한 대로 자란다.
엄마가 알아야 아이가 산다 - 전위성 저
아이에게 칭찬과 격려를 해줄 수 있는 단 두사람의 사람중에 하나라 저라니..
엄마의 역할이 막중한것 같아요
신랑에게도 꼭 이야기해주고 싶은 대목이였어요
이부분이 상당히 인상에남았는데요
항상 사인만 했던 알림장에 저자는 아이에게 당부하고 싶은 멘트도 넣었더라고요
이렇게 하면 아이들에게 더 좋을것 같았어요
줄넘기 급수제에 대해서도 자세히 정리해 놓았고요
준비물을 친구와 나눌 수 있도록 넉넉히 준비하라고도 알려주더라고요
나눔과 배려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아닐까 싶었어요
겨울방학동안 열심히 다져서 보내야할 우리 아이 습관 길들이기
아침에 일어나기가 가장 힘들것 같아요
그리고 신청서나 안내문은 바로바로 다음날 보내주는게 가장 좋다네요
또 책가방과 필통, 실내화등을 깨끗하게 세탁하는것도 선생님께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고 해요
엄마가 참 부지런해야겠어요
하루에 딱 3권의 책을 읽어주기
항상 선생님에 대해서 긍정적인 이야기 하기
공개 수업후나 방학때 선생님께 진심어린 감사의 문자하기
이런 부분에서 저자의 센스가 돋보이는것 같아요
또 이런문자를 받고 감동받은 저자를 보니 저도 선생님에게 그러한 감동을 주는 학부모가 되고 싶었네요
스마트폰에 대해서 어떤 규칙을 정할지에 대한 내용도 나오고요
아이들의 학업에 관한 당부말도 잊지 않았어요
아이가 자신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힘들어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정도는 파악해두라고 이야기하네요
특히나 맞춤법 실력은 엄마의 몫이라니 이부분은 제가 별표몇개를 표시해두어야할 부분 같았어요
어떤 글자를 유난히 잘 틀리고 헷갈려하는지는 아는건 엄마의 몫이라고 하네요
엄마의 몫으로 아이의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메워야한다고 해요
별거 아닌데 사람 우습게 보이는 게 맞춤법 틀리는거라고 하니.. 이부분 이제 많이 신경써야할것 같았어요
가정환경조사서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표시까지 해주시더라고요
정성껏 적은 만큼 정성 들여 읽는다고 하니 반듯반듯한 글자로 정성스럽게 내용을 작성해야할것 같아요
거짓말로 작성하지말고 있는그대로 장단점을 작성하며 걱정하는 부분을 정확히 명시하면 선생님도 그부분을 많이 관심가져 주신다고 하네요
반모임에 대해서도 항상궁금했는데
처음에 선생님일때는 반모임에 대해서 부정적이였지만 학부모가 되어서는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해요
그리고 아이가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만 봐도 노력할 이유는 충분했다고 하네요
저도 동생들때문에 첫째의 반모임은 거의 참석을 하지 못했어요. 그런데 크면서는 그런 반모임이 조금씩 줄어들긴하더라고요
1학년때 반모임이 중요하다고 하니 둘째부터는 열심히 한번 나가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참 쉽다 초등학교 입학준비를 읽고 열의에 불타는 학부모가 된 기분이였어요
저자가 알려준 대로 아이를 위해서 많이 노력하고 싶었어요. 이제 초등학교 입학준비는 가방 뿐만아니라 엄마 마음가짐까지도 준비가 잘 된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