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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가 뭐예요? - 지구 생명체 탄생의 기원과 비밀 ㅣ 초등 자연과학을 탐하다
앤 루니 지음, 냇 휴스 그림, 정미진 옮김 / 빅북 / 2021년 1월
평점 :
아이들에게 진화에 대해서 재미있게 가르쳐줄 수있는 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았어요
진화에 대해서 이야기해주려면 제가 가르쳐주는데 한계가 있더라고요
진화라는게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간단하지만 또 심도 깊게 다룬다면 어려운 주제니까요
아이들에게 조금 더 쉽게 가르쳐줄 수 없을까하는 생각을 늘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읽게 된 진화가 뭐예요? 책이야말로 진화와 멸종에 대해서 초등 아이들과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는 책이였어요
지구의 오랜 역사와 동물의 진화과정을 저절로 이해할 수 있는 그림책이여서
저희 삼남매 아이들 모두와 함께 읽어볼만한 책이더라고요
인간의 유전자 구조가 상추와 가장 닮았다는 점,
인간이 원숭이에서 유래되었다는 점,
새가 공룡에서 진화했다는 점 등의 비밀을 모두 알 수 있는 책이였어요
아이들은 이 책을 읽기전까지 다른 책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진화와 멸종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어요
믿어지지 않을 만큼 놀라운 진화 과학의 세계는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기에 충분히 신비로웠어요
저도 진화와 멸종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알게되었어요
우선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진화에 대해서 그림으로 배울 수 있다는 점이였어요
그림을 통해서 설명을 들을 수 있다보니 조금 어려울 수 있는 진화와 멸종이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거든요
아직 초등 아이들이다보니 그림을 통해서 쉽게 접근해서 흥미를 가진다음 더 전문적인 책으로 연계해서 사고를 확장시키면 되니까요
처음 첩근하는 방법이 어떠냐에 따라서 아이들의 관심도도 달라지겠죠?
이 책은 아이들에게 진화의 첫 책으로 매우 훌륭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128페이지까지 있는 책이라 한꺼번에 다 읽기는 힘들 수 있지만 집에 두고 아이들이 궁금해할때마다 그 부분을 읽어봐도 되고
챕터별로 읽어봐도 좋겠다 싶었어요
책 속에 있는 내용이 너무 좋았거든요
아이들의 책이지만 내용면에서도 가볍게 훑은 책이 아니였어요
내용이 아주 탄탄했어요
또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듯 문체가 딱딱하지 않아서 아이들에게 읽어주기에도 좋았어요
책을 읽으면서 마치 재미있는 옛날 이야기를 읽어주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아이들도 처음 듣는 진화와 멸종에 대한 이야기였지만 집중해서 책을 보더라고요
그림도 자세하게 표현해주어서 좋았어요
그림 하나로 끝나지 않고 단면도 보여주고, 확대한 모습도 보여줘서 아이들이 하나를 배워도 확실하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니
엄마 입장에서는 너무 고마웠어요
이 책을 통해서 아이들이 지금까지 배운 적이 없었던 많은 지식들을 배울 수 있었는데요
특히나 우리 DNA의 50%는 상추와 같다라는 말에 매우 놀라워했어요
모든 생물은 몇가지 기본 과정을 같은 식으로 수행을 하는데
예를 들어 우리의 뼈는 얼룩말의 ㅃ가 자라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자라고, 우리의 세포는 상추 세포가 분열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분열을 한다고 했어요
모든 생물에 어떤 명령은 똑같이 적용되므로 모든 생물에서 어떤 유전자는 똑같이 나타난다고 하네요
우리가 상추와 공유하는 유전자는 지구상의 생명체에 필수적인 일부 과정을 조정한다고 했어요
우주가 알면 알수록 신비롭듯 인간도 알면 알수록 너무 신기한것 투성이인것 같았어요
어떻게 상추랑 우리의 DNA의 50%가 같은지 아이들은 책을 보고도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이였어요
세포 분열에 대해서는 과학시간에도 배울 내용들인데 이렇게 재미있게 그림을 통해서 미리 배울 수 있으니 학교 공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았어요
이 책은 단순히 아이들이 읽는 책이 아니였어요
내용면에서도 너무 좋아서 저는 아이들이 이 책의 내용만이라도 확실하게 습득하게 반복해서 읽어줘야겠다는 욕심이 나는 책이였어요
과학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책이였거든요
자꾸만 더 듣고 싶어졌어요
옛날 지구는 어땠는지 그러ㅐ서 어떻게 변해서 지금의 우리까지 오게된건지 다 신기한 이야기투성이였으니까요
아이들이 신기한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이 부분들이 앞으로 교과에서도 다룰 내용이라는걸 알기에 저는 이 책의 진가를 깨닫게 되었네요
진화와 멸종에 대해 배우면서 과학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책이라 집에 한권 정도는 있으면 좋을것 같았어요
내용을 읽어보심녀 아시겠지만 엄마가 전공자가 아닌이상 다 설명해주기 어려운 부분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는 책이 였기에 이번 설에 조카들에게도 선물 해주고 싶었네요
출판사에서 제공 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