뿐뿐 캐릭터 도감 : 인체 뿐뿐 캐릭터 도감
이토 미쓰루 그림, 정인영 옮김, 사카이 다츠오 감수 / 다산어린이 / 202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지금까지 이런 도감은 없었다~

캐릭터랑 놀면 놀수록 지식이 자라는 도감!!

어려운 용어도 친근하게 표현해서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책

거기다 내용도 깊고 알차서 초등 아이들의 필독 도서!!

 


캐릭터 부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책이였어요

저는 아이들에게 여러 도감을 사줘봤지만 이렇게 재미있고

읽을거리가 많은 인체도감 이런 책은 정말 처음이였네요

 


온 몸에 있는 기관들이 귀여운 캐릭터로 나와있어서 꼭 피카츄 도감을 보는것 같았어요

 


뼈는 몸을 단단히 잡아주고 칼슘도 저장하는일을 맡고 있어요

혈액을 만들기도 한다는것을 가르쳐주죠

보통 어디에서 혈액을 만드냐고 하면 심장이라는 말을 가장 많이하는데

그 중요한 부분도 언급해주네요

뼈 속에 골수라는 조직에서 혈액을 만든다고요

뼈와 뼈를 연결하는 부분은 관절이고 관절이 어디인지 그림으로 가르쳐주었어요

 

 

 

 

책 표지에 나오는 기관은 바로 근육이였어요

뼈에 달라붙어 몸을 움직이는 일을 하죠

심장이 뛰는 것도 다 근육의 힘때문이라는것!!

근육 형제들은 여러 내장 기관을 만들고 그걸 움직이는 임무를 맡고 있어요

몸을 움직이는 골격근의 수는 400종류 이상이고

가장 힘이 센 근육은 의외로 턱을 움직이는 저작근이라고 하네요

허리근육이나 팔 다리 근육일줄 알았는데 저작근이라니 아이들도 놀랐어요

 


털과 손톱도 피부라는것을 배우고 엉엉 크게 울때 나오는 콧물은 눈물이 코로 흘러서 나온거라 눈물과 똑같다는것도 배웠어요

다른 책에서는 배운적이 없는 지식이 담겨있어서 이제 이 한권의 책만으로도 인체박사가 될 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좌뇌는 주로 언어나 계산 등을 담당하고, 우뇌는 주로 그림그리기, 음악 듣기 등을 담당한다는것을 알고

둘째와 셋째는 서로 자기들은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니 우뇌라고 하네요

좌뇌와 우뇌가 나누어지는것도 처음 알았지만 그 뇌가 담당하는것들도 처음알아서 신기해했어요

뇌라는것은 알면 알수록 신기하니까요

 

 

 

 

이 책에서 흥미로운건 우리가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는 기관들도 캐릭터로 잘 표현해주었다는 점이였어요

특히 척수,

척수를 어떻게 캐릭터로 표현할 수 잇을까요?

그런 부분에서 시각화해주어서 아이들이 척수를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된것같아요

사실 척수가 우리 몸에서 굉장히 중요한 기관이잖아요

다른 인체 책에서는 척수를 언급한 책은 잘 없던데

이렇게 귀여운 캐릭터로 표현도 해주고 척수가 하는일도 가르쳐주어서 참 유익했던것 같아요

척수가 다치면 온몸의 피부와 근육이 보내는 정보가 뇌에 전달되지 못하고

뇌가 내리는 명령도 전달하지 못한다고 해요

무엇보다 크게 다치면 좀처럼 회복하기 어려운게 정말 큰 문제고요

다치거나 병에 걸려 척수가 제 기능을 못하게 되면 아픔을 느낄 수 없게 되기 때문에 몸을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 없어서

어느 부분이 손상되느냐에 따라 하반신 마비나 전신 마비등이 나타날 수 도 있다고 하네요

척수가 이렇게 중요한 존재라는것을 저희 아이들은 뿐뿐 캐릭터 도감 인체편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네요

 

 

 

 

캐릭터 중에서 혈관은 정말 잘 표현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혈관 모양이 약간 대나무 처럼 보이기도 했지만 혈액의 통로라는것을 캐릭터만 봐도 짐작할 수 있을것 같았어요

또 고환, 난소 캐릭터는 성교육을 할때 도움이 될 것 같았어요

실제 고환과 난소의 사진을 접하기 전에 캐릭터를 통해서 어떤일을 하는지 짐작해보면

성교육할때도 더 잘 이해할 수 있겠다 싶었어요

뿐뿐 캐릭터 도감 특징이, 캐릭터들이 자신의 역할이나 특징을 그대로 캐릭터로 표현되어있기 때문에

캐릭터만 봐도 그 캐릭터가 나타내는게 뭔지 알아차릴 수 있었어요

제일 마지막에 나오는 인체 지도를 통해서 우리의 인체와 캐릭터들을 다시 한번 정리해볼 수 있었네요

 

 

 

 

책을 다 읽고나서 나는 무슨 기관인지 맞춰보는 퀴즈도 아이들이 좋아했어요

서로 먼저 맞춰보겠다고 싸우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아무페이지나 펼쳐서 퀴즈를 내고 맞추면 1점씩 주는 퀴즈놀이도 해보았네요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매일 집에만 있다보니 아이들도 많이 답답해 했어요

그래도 재미있는 책 덕분에 한참 책을 읽고 놀고 또 퀴즈놀이도 하고 몇시간을 즐겁게 보낸것 같네요

앞으로 나올 뿐뿐 캐릭터 도감들이 몹시 기다려질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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