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난다! 종이접기 곤충탐험 1 신난다! 종이접기 곤충탐험 1
맹형규 지음 / 혜지원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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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아이들이 종이접기를 좋아해요

그래서 이번 겨울 방학에는 곤충 종이접기를 하며 무료함을 달래볼까 생각해봤어요


그래서 선택한 책은 혜지원 출판사의

신난다! 종이접기 곤충탐험 이였는데요

이 책은 종이접기 방법만 나오는게 아니라 다양한 곤충에 세계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고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풀 속, 들판 곤충 친구들을 만들 수 있는 책이였어요


 

 


우선 이 책은 다른 종이접기 책과 다르게 도안지가 들어있었어요

진짜 같은 선명한 색의 디자인 도안지가 51장이나 수록되어있어서

종이접기 만으로도 곤충을 실감나게 표현할 수 있었죠

겨울방학 만들기 숙제로도 딱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자는 종이접기의 달인 맹형규 였는데요

이 책에 나오는 곤충들은 저자가 곤충들의 특징들을 관찰해 직접 종이접기 작품을 창작하였다고 했어요

정말 종이접기의 달인이구나 싶었네요

최대한 실제 곤충에 가깝도록 도안도 디자인하고 실제 곤충의 색을 따와서 색도 작업했다고 해요

물론 도안지 51장을 다 써도 곤충을 표현하는데 무리가 없지만 도안지로 접으면 더욱 사실적이고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 수 있다고 했어요

 

 

 

 

사실 시중에 종이접기 책은 많아요

그리고 종이접기 달인들도 많죠

중요한건 그 책을 보고 따라하는 사람들은 달인수준은 아니라는거예요

보통 어른들이 아이들보다 종이접기를 잘하지만

어른이 되어서도 종이접기를 하는 사람들은 종이접기에 취미가 있거나 특기가 있어서 일거예요

보통은 초등학생때 종이접기를 신나게하다가 어려운 종이접기를 하면서 점점 재미를 잃은경우도 많을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저 역시 그랬거든요

 

 

 

 

보통은 종이접기 달인이 달인만 보면서 따라 접을 수 있는 종이접기 책을 만들어도 다 따라할 수 없다는거예요

저도 아이들이 종이접기를 좋아해서 둘째의 말에 로봇종이접기를 시도하려고

일본 종이접기 달인이 만든 로봇종이접기책을 샀지만 몇년동안 1개도 억지로 만들고 더이상 만들 수 가 없더라고요

접는방법도 난이도가 있어서 까다로운데 그림으로 설명이 충분하지 못한 부분도 있고

너무 작게 표현하다보니 섬세하게 작업이 되지않아 찢어지거나 제대로 표현되지 않아서 더이상 진도가 안나갈때도 많았어요

결국에는 아~ 이건 내가 접을 수 있는게 아니구나 포기하게 되었죠

 

 

 

 

아이들도 만찬가지일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달인을 따라서 진짜 복잡하고 까다로운 작품을 만들면 물론 좋겠지만

모두가 그런 능력을 타고나는건 아니니까요

그래서 저는 진짜 달인일수록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종이접기 방법을 만들어내지만

그만큼 쉽게 표현하고 쉽게 가르쳐줘야한다고 생각했어요

 

 

 

 

 

맹형규 달인은 그런의미에서 초등 아이들도 쉽게 따라 접을 수 있는 곤충종이접기를 창작하셨네요

난이도가 있는 종이접기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아이들이 스스로 완성할 수 있는 정도의 난이도였어요

이런 작업들이 반복되면 달인처럼 더 어려운 종이접기도 능수능란하게 할 수 있을것 같았네요

 

 


기본 종이접기와 책에 나오는 기호들을 먼저 살펴보고 어떤 곤충들이 소개되어있는지 훑어보았어요

이 책은 풀벌레를 주제로 해서 풀숲에 사는 다양한 곤충들을 종이접기로 만나 볼 수 있었어요

 

 

 

메뚜기, 방아깨비,칠성무당벌레 등등,

실제로 책에는 달인이 접은 종이접기가 풀 속에 있는 사진이 있었는데

진짜 살아있는 곤충들 같이 보였어요

도안지 때문인지 정말 실감나더라고요

 

 

 


우리 아이가 만들어도 이렇게 실감나게 표현이 될까? 싶었어요

 

 

아이들은 당장이라도 빨리 종이접기를 하고 싶어했어요

우선 방아깨비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해서 방아깨비 도안지를 찾았어요

그리고 책에 나오는 순서대로 방아깨비를 접어보았어요

어렵게 설명된 다른 종이접기 책들보다 쉽게 설명이 되어있는 점이 무척 마음에 들었어요

막힘부분 없이 한번에 따라 접을 수 있었거든요

 

 

 

아이들은 당장이라도 빨리 종이접기를 하고 싶어했어요

우선 방아깨비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해서 방아깨비 도안지를 찾았어요

그리고 책에 나오는 순서대로 방아깨비를 접어보았어요

어렵게 설명된 다른 종이접기 책들보다 쉽게 설명이 되어있는 점이 무척 마음에 들었어요

막힘부분 없이 한번에 따라 접을 수 있었거든요

 

 


완성하고 나니 진짜 방아깨비 같았어요

무늬나 눈을 그리지 않아도 도안지에 다 표현이 되어있고

그 도안지의 그림이나 색감이 잘 드러나도록 종이접기를 할 수 있어서 그런지

종이접기만 했을뿐인데 멋진 작품을 완성한것 같았어요

 

 

 

곤충을 몇개 만들고 나서는 둘째와 셋째가 곤충 역할놀이를 하고 놀았어요

 

 

겨울방학이 끝나가지만 그래도 매일매일 집에만 있으려니 심심했을 우리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놀이거리가 생겼어요

바로 곤충 종이접기~

 

 

 

 

남은 방학동안에 책에 나오는 곤충을 다 접어보겠다는 둘째는 벌써 이 책에 푹 빠진것 같았네요

다 만들고서는 학교에가서 방학숙제로 낼거라고 하니 저도 왠지 뿌듯했어요

스스로 열심히 만들고 멋진 작품이 완성되어 방학숙제까지 클리어하게 되니

맹형규 달인님께 고마웠네요

 

 

곤충을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아이들이 스스로 좋아하는 곤충을 종이접기로 만들어보는것도 좋을것 같았어요

중간 중간 곤충에 대해서도 배우니 1석 2조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특히 아직까지 난이도가 있는 곤충들을 잘 못접는 친구들이라면

맹형규 선생님과 함께 접을 수 있는 동영상도 QR코드로 바로바로 볼 수 있어서

엄마가 해줘야할 수고 스러운 부분이 없어서 그 부분도 굉장히 만족했어요

 

 

이게 1권이라고 하니 다음에 맹형규 달인이 가르쳐줄 곤충 종이접기도 몹시 기대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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