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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영문법 총정리 한권으로 끝내기 - 혼공쌤 허준석의 쉽고 빠르게 끝내는 중학영문법, 개정판
허준석.정다운 지음 / 쏠티북스 / 2018년 11월
평점 :

집에서 엄마표 영어 공부를 시키고 있으면서
이제 고학년이 되어서 영문법을 함께 해보려고 해요
어떤 책으로 아이의 첫 영문법을 시작할까 하다가
EBS 스타강사 혼공쌤 허준석 선생님이 집필하신
중학 1,2,3학년 전과정의 필수 영문법을 딱 한 권으로 마스터할 수 있다는
중학 영문법 총정리 한권으로 끝내기를 선택했어요
저도 혼공쌤을 잘 몰랐지만 혼공TV 유튜브 채널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만큼 수강생들이 많다는것은 영어교육에 일가견이 있으시겠다 싶었어요
사실 저도 20년전에 영어공부를 시작으로 한 10년은 한것같은데
어느정도 읽기와 듣기는 되지만 말하기, 특히나 내가 하고싶은 말을 제대로 영어로 표현한다는게
어렵더라고요
그게 다 주입식으로 외우기만한 문법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어서가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저희 아이들에게는 재미있게 영문법을 가르쳐주고 싶었어요
중학생 영문법이 영문법의 기초이기 때문에 정말 탄탄하게 준비해야하잖아요
아이가 영어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조금 이른감이 있지만 그래도 미리 한번 훑어보고 싶었네요
이 책은 하루 1시간 37일만에 필수 영문법을 다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있었어요
37일이라는 숫자에 마음이 혹 했지만
저는 저희 아이에게 맞게 저희 아이가 다 따라가지 못해도 두세번 정도 전체를 반복한다는 마음으로 해보려고요
제가 성문기본영어로 공부하던 시절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까지 외우다 시피 공부를 했었어요
언어로 영어를 공부한게 아니라 그저 외우기에 급급했던것 같아요
혼공쌤은 그래서 영문법을 단순히 암기하는것이 아니라 이런 문법이 왜 나오게 되었는지를
알아야한다며 거기에 대해서 쉽고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셨어요
영어와 한글만 있으면 혼자 공부할때 자칫 딱딱하고 지루해질 수 있는데
삽화도 삽입되어 있어서 학습에 대한 재미와 흥미를 잃지 않도록 해주셨어요
거기다 영문법을 가르쳐주는것이 끝이 아니라 객관식부터 서술형 까지 관련 문제들을 담아
개념을 충분히 익히고 그 개념과 관련된 문제들을 차근 차근 풀도록 구성해놓았어요
조금 더 쉽게 1,2,3학년에서 배우는 핵심 영문법을 배우고 거기다 문제풀이를 통해서
배운 개념을 자기것으로 확실히 만들 수 있을것 같았어요
저자는 절대로 이 책이 중간에 어렵다고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완독하라고 했어요
완독하게되면 영문법을 큰 그림으로 이해하게 되어 영문법 공부가 재미있게 느껴질것이라고 하네요
저자의 설명대로 영문법을 공부한다면 집에서도 체계적으로 영문법을 잡아줄 수 있겠다 싶었어요
이 책에서는 중학교 필수 영문법 134개의 필수개념을 친근한 구어체식으로 설명을 하고 있었어요
영문법을 처음 배우는 초등 고학년 친구들에게 그런 부분이 중요한 장점이 되겠더라고요
아무래도 영문법을 처음 배우면 뭔가 딱딱하고 따분하고 지루할 수 있거든요
뭘 배워도 어렵게 느껴지고요
그러니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 되어있다는것 자체가 이 책을 완독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았어요
또 집에서 혼자 공부하고 있지만 준석쌤의 꿀팁 코너를 통해서 보충 설명이나 꼭 알아 두어야할
추가 개념도 배울 수 있었어요
책을 훑어보면 볼수록 중학교 영문법을 마스터하기위해 꼭 봐야하는 필수 영어교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어교재를 선택할때 답만 나와있는지 충분한 문제의 해석과 해설이 담겨있는지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이 책은 충분한 문제의 해석과 해설이 담겨있어서 제가 그 해설을 보고 설명해줄 수도 있고
혼자 공부하면서도 그 해설들이 많은 도움이 되겠다 싶었네요
솔직히 저도 그랬지만 영문법이 초반에는 참 쉬워요
갈수록 어렵고 헷갈리고 무슨소린지 모를때가 오더라고요
지금도 저는 수동태, 과거완료, 시제일치, to부정사 부분등 자신없는 부분이 많아요
집에서 아이를 가르치려면 다 알고 있어야하는데 저도 이제 다 까먹어서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겨울방학에 중학 영문법을 시작하기전에 제가 먼저 매일 공부해볼려고요
아이가 책을 봐야하니 저는 공책에 따로 적어가며 공부를 해야겠다 싶었지만
교재가 좀 쉽게 나와서 저처럼 다 잊은 영문법을 공부하기에도 괜찮은 책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