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움직이는 작은 가루 이야기
최희규.정유나 지음, 박범희 그림 / 마음이음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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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움직이는 작은 가루?

아이와 책 표지를 보면서 세상을 움직이는 작은 가루가 뭐가 있을까? 생각해봤어요

저는 단연 밀가루라고 생각했는데 아이는 가루약이라고 하더라고요

그외에 어떤 가루들이 있는지 알아보았어요

 

 


세상을 움직이는 작은 가루들의 종류는 생각보다 다양했어요

요리에 쓰이는 가루, 빛나는 가루, 축제에 쓰이는 가루, 빨아들이는 가루, 매끄러운 돌가루, 스마트한 가루,

에너지를 내는 가루, 사막에서 날아온 가루, 걸러져야하는 가루 등등 17가지가 소개되어있었어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가루도 있고 전혀 처음 보는 가루도 있었어요

아이는 처음 알게된 가루 이야기를 흥미롭게 읽었어요

특히 본인이 이야기한 가루약이 포함되어있어서 정답을 맞췄다며 매우 기뻐했어요

그런데 치료하는 가루가 있다면, 반대로 병들게 하는 가루, 위험하게 하는 가루도 있었어요

 


 

 


요즘 정말 문제가 되고 있는 사막에서 날아온 가루 인 황사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주인공인 아이와 작은 가루들의 대화 형식으로 책이 구성되어있어요

 


왜 황사를 마시면 몸에 해로운지 자세하게 설명해주었어요

우리나라에 온 황사가 멀리 타클라마칸 사막에서부터 날아왔다고 해요

어떻게 그 멀리 있는 가루가 우리나라까지 온걸까요?

 


타클라마칸 사막은 크기가 한국의 세배가 넘다보니 한번 들어간 사람은 살아서 나올 수가 없다고 하네요

진짜 무시무시한 사막이에요

 


미세먼지는 중국에 있는 공장에서 주로나오고

미세먼지들이 상승기류를 타고 상승한 다음 황사와 함께 편서풍을 타고 온다고 하네요

 


 

 


제가 평소에 엄청 신경쓰고 있는 미세먼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보았어요

 


봄에는 우리나라가 미세먼지로 가득하기때문에 전용 마스크를 써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해요

 

 


미세먼지와 같은 안 좋은 물질이 나오는 공장이나 자동차의 배출구에는 아무리 작은 가루라도 걸러 낼 수 있는 필터를 달아야한다고 하네요

그렇게 되면 미세먼지 미세먼지가 많이 사라질것 같은데...

지금은 그런 필터 없이 무분별하게 배출되다보니 사람들의 건강까지 위협하는것 같아요

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보다 가늘었어요, 극초미세먼지는 거의 눈으로도 볼 수 없을만한 크기 같았네요

그래서 천으로된 마스크는 미세먼지를 막을 수 없고 꼭 전용마스크를 써야한다고 해요

지금까지 전용마스크를 쓸때도 있었지만 일반 마스크도 많이 쓰고 다녔는데 당장 전용마스크만 사용해야겠다 싶었어요

가격이 너무 비싸서 매일매일 일회용으로 쓰기에는 너무 부담이였는데 미세먼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니

아이도 전용마스크를 쓰겠다고 하네요

 


중국 공장에서 필터를 설치해서 미세먼지 배출을 막아줬으면 좋겠는데.. 미세먼지 대책은 나라와 나라간의 일이라 또 어려운것 같아요

 

 


지금까지 알지못했던 색다른 가루들도 많았는데 위험한 가루인 시안화칼륨 가루에 대해서도 배웠어요

담배연기는 몸에 좋지 않다고 해요 위험한 가루가 많이 들어있다고요

누군가 피운 담배연기에 들어있는 시안화칼륨,니코틴, 타르, 일산화탄소..

계속해서 담배를 피운다면 암처럼 무서운 병에 걸릴 수도 있다고 알려주었어요

그리고 청산가리라고도 불리는 시안화칼륨은 먹으면 심장과 폐드으이 기관들이 경련과 마비를 일으켜 죽게되지만

안전모나 서핑보드를 만들때 쓰이고 나일론을 만들때도 쓰이고 금을 추출할때도 쓰인다고 했어요

무섭지만 고마운 가루 시안화칼륨!!

 


17가지 다양한 가루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던 세상을 움직이는 작은 가루 이야기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이 담겨있어서 아이와 즐겁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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