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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 탐정 위조 그림의 비밀을 찾아라!
수지 호지 지음, 조 페리시코 그림, 천미나 옮김 / 책과콩나무 / 2018년 11월
평점 :
절판

명화에 관심 많은 딸과 함께 읽어본 재미있는 책, 명화 탐정 위조 그림의 비밀을 찾아라!
이 책은 명화를 조금 더 재미있게 배워 보는 책이였어요
책을 펼치면 놀라운 모험이 시작되었지요~
교활한 적을 속여 넘기고, 악당과 맞서 싸우며, 얽히고설킨 퍼즐을 풀어서 누가 내편인지 알아야하죠
추리를 하며 명화에 대해서 배울 수 있다니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을 수 없겠죠?
이 책은 평범한 책이 아니에요
페이지 마다 한장한장 순서대로 읽는것이 아니라
계속되는 도전에 맞닥뜨릴 때마다 앞으로 왔다가 뒤로 갔다가 그렇게 페이지를 넘나들면서
정말 모험을 떠나듯이 읽어볼 수 있었어요
정답이 A라고 생각하면 몇페이지로, 정답이 B라고 생각하면 몇페이지로 가면서
자신이 선택한 답이 맞는지 아닌지 확인해가며 읽으니 저도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처음 시작은 4쪽부터에요
우리는 스플라시 미술관에서 현장 실습 중인 학생이 되는거에요
미술관의 세드릭 관장님의 전화로 부터 우리들의 모험이 시작되는거지요
정답을 맞추지 못해서 다시 되돌아 가야할때도 많았지만 앞뒤로 왔다갔다 하면서 명화에 대해서 하나씩 자세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지금까지 몰랐던 명화의 뒷이야기도 배울 수 있었어요
1893년에 완성된 절규의 첫번재 버전은 1994년에 도둑맞았으며
1910년에 완성된 또다른 버전은 2004년에 도둑맞았다고 해요
아이는 어떻게 이런 세계적인 작품들이 도둑을 맞는지 신기해했어요
경찰들이 무얼하냐고 말이죠..
저 역시도 재미있긴하더라고요 계속 다른버전을 만들었는데도 훔쳐가다니..
영화에서 나오듯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미술작품을 훔쳐갔겠죠?
이 책은 아이들이 명화에 대해서, 그리고 명화의 뒷 이야기에 대해서
너무나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책이에요
딸이 학교에가서 친구들과 함께 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재미있어서 말이죠
그리고 특히나 답을 생각하고 생각한 답에 적힌 페이지로 왔다갔다하는 형식의 책을 처음 접해서인지
그부분이 가장 재미있어했어요
마지막 페이지엔 아이들이 잘 알지못하는 미술 용어에 대한 설명과
본문에 나왔던 화가들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었어요
너무 재미있게 명화에 대한 상식을 배울 수 있었던 명화 탐정 위조 그림의 비밀을 찾아라!!
우리나라 동양화의 위조 그림의 비밀도 찾아보고 싶어하는 딸을 위해 우리나라 그림이 담긴 책도 후속으로 나오면 좋겠다 싶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