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 알파벳부터 실생활 표현까지, 올킬 가이드!

70패턴 프랑스어회화 - 내 인생 첫 번째 프랑스어
엘로디(안임주) 지음 / PUB.365(삼육오) / 2024년 9월

『내 인생 첫 번째 프랑스어 70패턴 프랑스어 회화』는 프랑스어 완전 처음인 사람도 입문각인 책이에요. 솔직히 프랑스어 하면 굉장히 어려울 것 같잖아요? 근데 이 책은 그런 걱정 전혀 필요 없어요. ‘알파벳, 발음, 명사의 성별’ 같은 진짜 기초적인 부분부터 차근차근 설명해줘서,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프랑스어가 더 친근하게 느껴진답니다!

이 책에서는 실생활에서 바로 쓸 수 있는 7가지 상황을 중심으로, 진짜 필요한 10가지 표현을 딱딱 뽑아서 알려주는데요. 자기소개, 식당에서 주문하기, 영화관에서 대화하기 등 "어? 이거 바로 써먹을 수 있겠는데?" 싶은 실용적인 표현들로 꽉 차 있어요. 뭘 먼저 공부해야 할지 몰라서 막막했던 사람한테는 이 책이 최고의 가이드가 되어줄 거예요.

회화 톡, 연습하기, 따라하기 코스는 자연스럽게 반복 연습할 수 있게 구성된 코너에요. 한 번에 너무 많은 걸 하려고 하면 솔직히 머리 아프잖아요? 근데 이 책은 짧고 재미있는 코스들이 있어서 한 단계씩 가볍게 따라갈 수 있어요. 덕분에 공부가 지루할 틈이 없답니다.

이 책의 하이라이트는 QR코드 찍으면 엘로디 선생님이 직접 강의해 주시는 무료 강의! 마치 바로 옆에서 수업 듣는 것처럼 발음도 차근차근 알려주시니까, 프랑스어 처음 배울 때 느낄 수 있는 그 멘붕이 확 줄어요. 게다가 원어민 발음 MP3 파일까지 제공돼서, 듣기 연습도 같이 할 수 있는 게 너무 유용했어요.

프랑스어의 기초부터 제대로 다지고 싶은 초보자시거나, 프랑스어에 관심은 있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고민인 분이라면, 이 책이 부담을 덜어 줄 거라 확신한답니다!

도서출판 삼육오 - 70패턴 프랑스어회화 - 엘로디

<이 포스트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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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회화 리부트? 『다시영 200패턴 영어회화』 로 가볍게 시작!

다시영 : 200패턴 영어회화
전리나 지음 / PUB.365(삼육오) / 2024년 9월

『다시영 200패턴 영어회화』는 영어 회화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나 다시 도전하고 싶은 사람들한테 진짜 딱인 책이에요. 일상에서 많이 쓰는 200개 패턴을 상황별로 쏙쏙 알려 주니까, 억지로 외우는 느낌 없이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더라고요. 처음 만난 사람에게도 사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대화부터, 취미, 여행, 직업 등등 진짜 실생활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주제들로 구성돼 있어서, “아, 이거 써먹어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리고 그냥 문장만 외우고 끝나는 게 아니라, 점점 더 길고 복잡한 문장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서, 영어를 확실히 레벨업 할 수 있고요, 저자 직강으로 쉽게 설명해 주시니까 “이 정도면 나도 할 수 있겠다” 싶은 자신감도 생긴답니다. 유튜브 강의랑 MP3 자료는 이동 중에도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학습할 수 있어서 공부하는데 정말 유용했어요!

원어민들이 자주 쓰는 패턴이나 학습자들이 헷갈리기 쉬운 표현들도 집중적으로 알려 주셔서, 진짜 실생활에서 바로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책 끝부분에는 셀프체크 코너가 있는데, 지금 내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알고 보완할 수 있답니다!

영어 회화 다시 도전 해보고 싶으신 분, 쉽고 재밌게, 그리고 확실하게 영어 실력 다지고 싶으신 분에게 『다시영 200패턴 영어회화』 찐 추천이에요.

 <이 포스트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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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흐름을 바꾸는 실전 지혜

10배의 부가 온다 - 10배의 부를 끌어당기는 성공의 비밀
박서윤(소피노자/지혜의 여신) 지음 / 라온북 / 2024년 9월

<이 포스트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10배의 부가 온다》는 저자가 10년 동안 직접 부딪히며 배우고 경험한 이야기와 부자들로부터 얻은 통찰을 담은 책이에요. 저자가 말하는 ‘10배의 부’라는 개념은 단순히 돈을 많이 벌자는 이야기가 아니라, 인생의 방향을 새롭게 설정하고 성공을 위해 용기 있게 나아가는 법을 알려주는 내용입니다. 저자도 과거에 3억 5천만 원의 빚을 지고 있었는데, 10년 만에 그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금은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꿈꾸던 집에서 살고 있다고 해요. 그 과정을 통해 저자가 깨달은 것들이 이 책에 가득 담겨 있죠.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가장 큰 메시지는 ‘성공의 길은 넓은 길이 아니라 좁은 길’이라는 부분이었어요. 쉽게 갈 수 있는 길보다는 용기와 결단이 필요한 길을 선택해야 한다는 의미로, 이 부분이 특히 와닿았어요. 우리도 익숙하고 안전한 길만 고집하다 보면 큰 변화를 얻기 힘들잖아요. 이 책은 그런 틀을 깨고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게 응원해주는 느낌이었어요.

또한, 책에서는 ‘비즈니스적 사고’를 강조해요. 흔히 전문가라고 해서 모두가 성공하지는 않는데, 시장의 흐름을 잘 읽고 사람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만 진정한 부를 쌓을 수 있다는 점을 이야기하죠. 결국, 시장이 원하는 것을 이해하고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성공의 핵심이라는 거예요. 이 부분을 읽으면서, 내가 원하는 것과 시장이 원하는 것 사이의 차이를 좀 더 생각해보게 됐어요.

저자는 ‘플러스 사고방식’을 통해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면서도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해 주어요. 실천 가능한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그 길이 쉽지 않더라도 한 걸음씩 나아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죠. 이 책을 읽고 나니, 나도 조금씩이라도 변화를 시도해 보고 싶어졌어요.

《10배의 부가 온다》는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현실적이면서도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가득 담고 있어서, 경제적인 자유나 새로운 시작을 고민하는 분이 계신다면, 이 책이 큰 도움이 되실 거에요. 

라온북 - 10배의 부가 온다 - 박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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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을 통한 문해력 향상의 새로운 길

나는 왜 제대로 못 읽을까 - 문해력을 키우기 위한 단편 읽기
길정현 지음 / 미디어샘 / 2024년 6월

<이 포스트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요즘은 글을 읽어도 그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성인이 많다고 하죠. 저도 다른 책들은 잘 읽는데, 이상하게 소설은 의미를 짚어 내기가 참 어려웠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나예 작가가 제안한 ‘단편소설’을 활용해 문해력을 높이는 방법이 신선하게 다가왔어요. 긴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짧은 시간에 완결된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는 점이 바쁜 현대인에게 아주 적합하다고 느껴졌어요. 단편소설은 짧지만 그 안에 담긴 깊이 있는 메시지를 통해 짧은 순간에도 충분히 몰입할 수 있으니 역시나 글쓰는 작가의 센스라 다른 것 같아요.

가사와 일에 치이다 보면,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를 만큼 정신없을 때가 많아요. 이럴 때, 책을 한 권 끝까지 읽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잖아요. 저도 평소에 책을 읽고 싶어도 가사와 일 때문에 이어지는 긴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은데, 나예 작가가 말하는 ‘단편소설’ 읽기는 그런 상황 속에서 시도할 수 있는 방법이라 좋았어요. 작가가 소개하는 다양한 단편소설들, 특히 김애란이나 버지니아 울프 등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 추천은 단편문학을 모르는 저에게는 좋은 참고자료가 되었답니다.

육아나 가사 일과 같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짧은 시간을 활용해 책 읽는 습관을 들이고 싶은 분이라면, 이 책을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부담 없이 단편소설을 읽으며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짧은 순간 속에서 깊이 있는 감동과 깨달음을 얻는 마음의 여유를 느껴보시길요. 단편소설을 통해 느끼는 작은 성취감이, 어느새 자신의 삶에 즐거움으로 다가가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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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균형, 아리스토텔레스가 전하는 행복의 비결

아리스토텔레스의 인생 수업 - 인간의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아리스토텔레스 지음, 정영훈 엮음, 김익성 옮김 / 메이트북스 / 2024년 8월

<이 포스트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메이트북스 - 아리스토텔레스의 인생 수업 - 아리스토렐레스

우리의 삶에서 행복이 무엇일까요? 

<아리스토텔레스의 인생 수업>을 읽다 보면 그런 질문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아리스토텔레스는 고대 그리스 철학자지만, 그의 지혜는 지금 우리에게도 많은 시사점을 줍니다. 이 책은 "행복은 결국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달려 있다"는 주장을 중심으로 펼쳐지는데, 단순히 기쁨을 느끼는 상태가 아니라, 삶의 모든 요소가 조화를 이뤄 이루어지는 ‘궁극적인 선’을 의미한다고 해요.

저도 가정주부로서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내가 잘하고 있는지, 그리고 이게 진정한 행복인지 고민할 때가 많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덕"을 강조해요. 즉, 우리가 행위의 중심에 두고 있는 '목표'가 중요하다고 하죠. 그래서 매일 가족을 위해 애쓰고, 작은 일을 통해 기쁨을 찾는 과정도 중요한 삶의 덕목이 된다고 생각했어요.

특히, 그는 "중용"이라는 개념을 말해요. 모든 일에서 과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은 상태, 즉 중간의 미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요즘 우리 사회가 빠른 소비와 과한 성과를 요구하는 문화에 젖어 있는 걸 보면, 이 중용의 가치가 더 필요하다고 느껴졌어요. 아이들을 키우면서도 경쟁에 너무 몰두하지 않고, 적당히 균형을 맞추는 삶을 살려고 노력하게 되더라고요.

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론"은 단순히 좋은 감정을 느끼는 게 아니라, ‘탁월한 삶’을 사는 데 있다고 해요. 즉, 자기만족보다는 내 삶의 역할, 예를 들면 가정주부로서의 책임과 가족의 행복을 이루는 과정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이라는 거죠. 이게 요즘 시대에도 꽤 잘 맞아떨어지는 철학적 가르침 같았어요.  

책이 조금 어렵기도 하지만, 우리 일상과 맞닿아 있는 철학적 메시지를 생각해 보면, 주부로서도 배울 점이 많아요. 결국, <아리스토텔레스의 인생 수업>은 행복이 단순한 상태가 아니라 꾸준한 노력과 성찰의 결과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 책이었답니다. 나 자신과 가족을 위해 더 좋은 선택을 하도록 노력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진짜 ‘잘 사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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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고자 하시는 분들, 가정과 일의 균형을 맞추고자 고민하시는 분들, 그리고 삶의 철학적 지혜를 통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은 모든 분들께 이 책을 권해드립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가르침을 통해 더 깊은 성찰과 행복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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