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여행 계획부터 귀국까지, 이 책으로 충분해

프렌즈 독일 - 최고의 독일 여행을 위한 가장 완벽한 가이드북, 2025~2026년 개정판 ㅣ 프렌즈 Friends 12
유상현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4년 11월

독일 여행 계획부터 귀국까지, 

이 책으로 충분해

『프렌즈 독일』은 독일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정말 완벽한 안내서예요. 특히 2025-2026년 최신판이라 현재 독일의 모습을 아주 정확하게 담아냈네요.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독일의 구석구석을 빠짐없이 다룬다는 것인데요, 베를린, 뮌헨 같은 대도시는 물론이고 로텐부르크나 하이델베르크 같은 아기자기한 소도시까지, 무려 67개 도시의 정보가 들어있어요. 게다가 독일의 역사, 맥주 문화, 음식, 축제, 미술관까지 독일의 모든 것을 아주 쉽게 설명해줘요.

여행 계획을 짤 때 특히 유용한 건 계절별 여행 코스와 테마별 추천 코스예요. 자기한테 딱 맞는 여행을 계획하기가 훨씬 쉬워졌죠. '독일의 매력 탐구' 부분에서는 우리가 흔히 아는 맥주, 소시지 같은 것들 말고도 독일의 숨은 매력들을 잘 보여줘서 새로운 시각으로 독일을 바라볼 수 있어요.

실용적인 면에서도 정말 빈틈이 없어요. 교통편부터 응급상황 대처법까지 현지에서 꼭 필요한 정보가 다 들어있거든요. 휴대용 독일 전도와 열차 지도도 있어서 오프라인에서도 언제든 찾아볼 수 있어요.

이 책을 보면서 특히 인상 깊었던 건, 독일의 두 가지 매력을 잘 보여준다는 거예요. 최첨단 기술의 현대적인 모습과 중세부터 이어온 전통이 어우러진 독특한 매력이 책 전체에 잘 녹아있어요.

처음 독일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필수품이 될 거예요. 이 한 권으로 독일 여행의 A부터 Z까지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을 거예요!

중앙북스 - 프렌즈 독일 <2025~2026년 개정판> - 유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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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