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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그녀의 컬러 스타일북
황정선 지음, 이현주 일러스트 및 디자인 / 황금부엉이 / 2011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이미지 윅스의 대표이자 자타가 인정하는 비즈니스 이미지 컨설던트 황정선님이 이 시대 여성에게
좋은 가르침을 주는 책이다.
우리 삶은 만남의 연속이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자신을 어필한다.
어필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외모가 뛰어나가나 자신의 분야에서 월등한 능력을 보임으로
자신을 어필한다.
그 전에 가장 기본적인 것은 아무래도 의상, 패션이 된다.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때 우리가 가장 먼저 눈이 가는 곳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패션을 유심히 본다.
이 책은 많은 여성들에게 이야기 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칼라가 자신과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다고..
그러면서 상황에 맞는 스타일과 칼라를 조언 해준다.
단지 이론서가 아니라 상황에 맞는 연출과 칼라에 대해 디테일하게 보여줌으로써 아주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웬지 이 책을 따라하면 나도 모르게 패션리스트가 될 것 같은 생각도 든다.
누구나 상황에 맞는 옷에 대해 민감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쉽지 않다.
특히 여성에게 경우 그 정도가 더 심각하다.
basic 칼라부터 advanced 칼라, secret 칼라, fashion 칼라까지 다양한 칼라 이야기로 우리 생화에 밀접한
이야기를 곰곰히 다루어서 읽기에 아주 재미있었다.
직장인 여성에게 강력히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