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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 아프리카의 위대한 힘
스티븐 런딘.밥 넬슨 지음, 김마림 옮김 / KD Books(케이디북스) / 2011년 8월
평점 :
절판
지난 주말 "우분투"를 읽었다. 재미난 자기 계발서다.
기존의 책들과 조금 다르게 아프리카의 '정신적 힘'을 뜻하는 우분투를 통해 사소한 일로도 갈등을 빚는 직장인들에게
존중과 신뢰, 포용을 일깨워준다.
스티븐 런딘과 밥 넬슨 두 사람은 자기계발 분야의 최고 전문가답게 우리 주위에 늘 일어나는 평범하지만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에게 많은 메시지를 던져 준다.
우리에게는 생소한 아프리카의 낱말 '우분투'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에서 수없이 겪고 있는 많은 이야기들을 단순 명료하게
정리해준다.
책 읽어가는 동안 구체적인 예와 설명을 통해 그저 머리 속에만 가지고 있던 지식들을 실천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책표지도 너무 깔끔하고 따뜻해서 한 눈에 쏙 들어온다.
난 이책을 통해 나보다는 우리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우리 주위에는 이런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스포츠 경기뿐만 아니라 우리가 속해 있는 회사 조직사회에서도 너무나도 우리는 많이 보았지만 현실은
그리 싶지 않다.
이 책은 팀원들끼리 읽고 같이 이야기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래서 내가 먼저 일고 팀원에게 주었다..어떤 반응이 나올지 무척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