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푸공의 아야 1 세미콜론 그래픽노블
마르그리트 아부에 지음, 이충민 옮김, 클레망 우브르리 그림 / 세미콜론 / 2011년 2월
평점 :
절판





먼저 이 책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시간 가는 줄모르고 읽은 책이네요..

어렵지도 않고 누구나 손 쉽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네요.

아프리카 내가 아는 지식으로는 가난한 나라, 각종 질병가 싸우고

굶어죽는 아이들이 많은 어둠의 이미지인데..

이 책을 통해서 아프리카의 한쪽만 본 느낌이 들었어요.

진자 아프리카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어서 참 신기하기도 하고

우물한의 개구리 같은 느낌이 드네요..

만화책이어서 그냥 쉽게 보았는데 느끼는 것이 참 많아서 조카에게 선물 해줬어요..

 

우울하지 않고 우리가 겪는 일들을 그 친구들도 같이 느끼고 아파하고 즐기는 모습에

참 좋았어요...

그림은 조금 진부 했지만 내용전개가 아주 흥미진진하네요~~

다큐나 영화로 만들어도 무지 재미있을 것 같아요..

아프리카로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그곳의 빛과 그림자를 느껴보고 싶습니다..

다음 권도 너무 기대됩니다..

강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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