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문트 바우만, 소비사회와 교육을 말하다 - 소비사회가 잠식하는 인간적인 삶에 대하여
지그문트 바우만.리카르도 마체오 지음, 나현영 옮김 / 현암사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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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소비자라 규정되고
과잉생산 소비와 낭비, 폐기를 동력으로 한다니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기업은 계속 생산하고 소비자는 계속 소비하는 악순환. 사람을 시장으로만 취급하는 소비사회에서 지금 어려운 세대에게 저자는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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