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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뫼비우스 그림 / 열린책들 / 2003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마치 한편의 상상화를 보는 듯하다.어떻게 이런 생각을, 이런 상상을 할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단순히 상상이 아닐수도 있는, 그러나 누구나 상상하는 그런 세계. 그러나 감히 상상치 못했던 세계.
그런 세계들이 이 책속에는 가득하다.
그냥 읽고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한번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책이 아닌가 싶다.
실제로 일어날 지도 모르고 일어나고 있는 중이고 일어났었는지도 모를 이야기들이 가득한 책이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