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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1 - 선사 시대부터 통일 신라 ㅣ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1
이진경 기획.글, 임익종 그림, 여호규 감수, 오영선 기획 / 시공주니어 / 2014년 11월
평점 :
올해 초등 고학년인 4학년이 되는 아들..
과목수도 많아지고 슬슬 역사를 공부해야할때가 온거 같아요.
그 중 제가 가장 고민하는 과목은 역사랍니다
워낙 어렵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저도 어떻게 해줘야 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0/10/2014101002580.html
그리고 2016년~20년까지는 수학능력시험에서 한국사를 필수과목으로 지속될 예정이라고 하니
현재 수능을 준비하는 친구들은 필수로 준비해야할것 같아요
그 동안 어렵다고 생각해서 미루고 미뤘는데
올해 겨울방학때는 역사를 공부해 보기로 했어요
어렵다고 마냥 손 놓고 있을수만은 없으니까요.

그 전에 역사 공부때문에 책을 사둔것들이 몇권 있었어요.
그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책은 알기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일명 알통 한국사예요.
저도 역사를 제대로 공부해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해서 아들과 함께 읽고 있어요.
그동안 아들이 역사책이 어렵다고 했는데
흐름이 잡히지 않아서 그랬던 부분이 컸고 외워야 할게 많아서였는지도 모르죠.
저 역시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구성을 보니 선사 시대부터 통일 신라, 고려, 조선 전기, 조선 후기, 일제 강점기로 5권이 알차게 구성이 되어 있어요

요즘 열심히 읽고 있는 알통 한국사 1권-책과 워크북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알통 한국사는 시대별로 구성이 되어 있구요 워크북이 함께 있어서 좋더라구요.
알통 한국사 1권은 선사시대부터 통일 신라까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요즘 삼국사기 삼국유사를 보고 있는데 그 책과 맞물려 보니 이해가 쏙쏙 되더라구요
삼국사기 유사는 인물에 초점이 맞춰서 흐름을 잡기에는 역부족이었거든요.
이때 흐름을 잡아 주는 알통 한국사가 있어서
특히 삼국 시대 이야기를 흐름까지 완벽하게 이해를 할수가 있었어요

알통 한국사를 제가 먼저 읽어 본 소감은..
일단 가독성이 참으로 좋다는거예요.
제가 찍어 놓은 문장을 읽어 보면..
그렇지 않니? 들어봤니?
읽으면서 느낀거지만 누가 읽어 주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더 가독성이 있었던 것처럼 느껴졌나봐요..
친절하고 상세하게..그래서 지루하지 않고 한권을 다 볼수가 있었어요~

그리고 시대적 흐름으로 이야기가 서술되어 이해하기 쉽다는 점~
챕터마다 시대별 중요한 흐름을 한눈에 알기 쉽게 요점 정리가 되어 있어요.
특히 이 부분이 제일 마음에 들더라구요.
읽으면서 헷갈리는 부분은 각 목록의 첫장을 보면 이해가 쉽더라구요.
그래서 책 이름이 알통 한국사인가봅니다.
역사책을 한권 다 읽어 본적이 거의 없었는데 말이죠~



그림이 있어 이해도가 높아요~
알통 한국사에 본문에 나오는 그림이예요.
선사시대에 어떻게 살았나 상상화를 그려볼까 하던 참에...
책을 넘기니 그림으로 그 시대 생활상을 보여주는 페이지가 있었어요.
신석기 시대, 구석기 시대, 철기 시대의 그림이 나와 있으니
책을 읽은 후 차이점이 쏙쏙 보이더라구요.
연필로 숨은 그림 찾기 하듯이 시대별 차이점에 동그라미로 체크도 해 보고..
신석기 시대, 구석기 시대, 철기 시대의 이야기는 많이 접했지만
한눈에 비교를 해 보니 그 동안 연결이 안되었던 흐름들이 눈에 쏙 들어 오더라구요.
선사 시대는 이 그림 하나로 통으로 흐름을 연결할수 있어서
이 그림이 너무나 유용했어요~

실사 사진이 굉장히 풍부해요~
역사 공부를 할때 잘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말이 좀 생소해서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많았는데
사진이 있으니 이해도가 높아지고 호기심도 생겨 글을 더욱 정독하게 되덜구요
사진까지 있으니 빗살무늬토기,청동검....이런거 외우는건 일도 아니라는..
(아놔..저는 이런게 너무 헷갈렸거든요~)

그리고 삽화가 있어서 재미까지 고려했네요..
특히 만화 싫어하는 아이들은 없을 듯 한데요..
틈틈히 삽화가 있어서 지루할틈이 없는게 알통 한국사의 장점인거 같더라구요.
만화가 있는 부분은 물론 먼저 찾아 읽어보긴 했지만
만화보면서 부족한 부분은 글로 찾아서 읽어보니 그것도 좋은 방법 같더라구요

알통 한국사는 전 5권인데 방학중에 1권부터 차근 차근 읽어 봤어요.
저랑 함께 흐름을 잡으면서 책을 보는 중이예요.
(저는 그림자 처리..ㅎㅎㅎ)
어렵다고 하니 본문을 다 읽어 준건 아니고
전체적인 흐름을 보면서 함께 읽어 봤어요

혼자서 읽기 시작하는 중..
저랑 먼저 리뷰를 하고 책을 보니
어렵다 하기 싫다는 소리를 안 하더라구요
중간 중간 재미난 부분이나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은 물어보면서 책을 읽었어요.
생각보다 재미있다면서 자신감을 보이는 중입니다.

알통 한국사를 읽어본 후..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했어요
물론 싫어했어요..
무지하게~~~
하지만 책을 제대로 읽었나 확인이 필요했던것...

조금의 시간이 필요한 작업인지라..
고조선과 통일 신라 시대까지....
고조선을 정리한 내용이예요.
책을 읽고 독후감쓰듯이..
중요한 부분은 저랑 같이 외우면서..ㅎㅎㅎ
정리 잘하지 않았나요?

다 읽고 나서 흐름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왕족의
계보를 외우기란 쉽지 않고
정리도 쉽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알통 한국사 책 뒷면에 친절하게 정리가 되어 있었어요~
이거 보면서 기억에 남는 왕에 대해 이야기도 해보고
삼국사기 유사에서 읽은 에피소드도 이야기해 보고...
유익한 정리였어요~

다 읽고 난 후에는 워크북으로 마무으리~~~~
책을 하루에 다 읽은게 아니라 틈틈히 보고 풀고..
잘 모르는건 책 다시 찾아보고...


나름 열심히 본 흔적들이 묻어나는 워크북..
아주 아주 잘했어요~
본인도 몇일 후에 다시 보더니
굉장히 뿌듯해 하더라구요~
처음 접하는 한국사라 힘들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책을 흥미 진진하게 보고
워크북으로 엄마가 체크까지 할수 있으니 안심이 되더라구요
무엇보다 제가 먼저 읽어 본후에 책을 준터라
아이가 무척 관심이 있어했어요
(엄마 그책 재미있어요?
빨리 보고 저 주세요....)


이번 주말인 1월 24일에는 한국사검정능력시험이 있다는데요...
저랑 아들도 알통한국사 읽고 시험도전해볼까봐요~ㅎㅎㅎ
나름 특전도 있고
한국사 공부를 하는데 굉장한 동기부여가 될것 같기도 해요~
시공주니어 알통 한국사 체험단으로 총 5회로 연재될 예정입니다.
남은 4회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