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텅]뿌리깊은 중학국어 독해력 1단계_지금이 중학국어 독해 준비할 적기

뿌리깊은 중학국어 독해력 1단계 - 예비 중1.중1 대상 ㅣ 중등 뿌리깊은 국어 독해력 1
마더텅 편집부 지음 / 마더텅 / 2020년 8월

초등국어와는 다르게 중학국어는 내신이라는 개념이 생기게 됩니다.

초등에 배우는 국어는 쪽지시험, 단원평가로 국어를 평가하지만 중학교 내신을 접하고는 

초등과는 다른 훨씬 긴 지문의 양으로 시간을 정해 일정 문항을 풀어야만 하지요.

이러한 문제를 중학교에 들어가서야 갑작스레 접하게 된다면 공부를 잘하던 친구라도 

당황스러울것 같아요.

지금 우리 아이와 같은 초6의 시기에 차근차근 중학국어에 대한 감을 익혀서 

중학국어를 대비하고 있어야해요.

마더텅 [뿌리깊은 중학국어 독해력]은 독서, 문학, 어휘를 한 권으로 공부하고 

수능 국어를 준비해 볼 수 있어요.

[뿌리깊은 중학국어 독해력 1단계]의 목차를 확인하고 바로 

주간학습계획표를 만날 수 있습니다.

교재는 한 지문에 한 영역으로 하루에 한 지문씩만 공부하면 5달에 교재를 끝마칠 수 있어요.

한 회차의 독서+문학+어휘 세트 영역을 공부한다면 2달에 교재가 끝이 나지요.

각자 자기 실력 및 스케줄을 고려하여 알맞은 방법으로 계획하여 학습해야겠어요.

중학 수준 문학 독해 문제를 풀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어휘도 아래에 설명되어 있으니 

미리 읽어보고 학습을 시작해야겠습니다.

한 회차의 세트구성인 독서+문학+어휘 입니다.

각자의 계획대로 매일 꾸준한 학습을 해야 이 정도의 지문을 풀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문의 아래에는 어려운 낱말 풀이로 어휘에 나오는 낱말보다 많은 낱말이 나오니 

모르는 낱말이고, 내가 알 필요가 있을까 여기지 말고

지금 이 순간 익혀야 하는 낱말이구나를 느껴보면 좋겠습니다.

내신 및 수능에 대비하자면 지문독해는 시간과의 싸움이죠.

글자수가 초등에 비해 현저히 많아진 지문을 읽어내려면 그만큼 시간이 많이 들어요.

중학교에 들어가서 치루게 될 시험에서는 40분이라는 제한된 시간안에 문제를 풀어서 답안지를 작성까지 해야하므로 실제로는 더 빨리 풀어내야 합니다.

그에 대비하여 교재가 제시하는 목표시간내에 지문 독해 및 문제를 풀어낼 수 있도록 

시작 시간과 끝난 시간을 적어보면서 독해력을 키워야겠습니다.

기본 문제와 함께 수능형, PSAT형, LEET형 등 고난도 문제 유형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다행히 단계에 맞는 수준으로 엮인 고난도 문제여서 저희집 초6도 맞혔네요.^^

어휘 영역에서는 우리나라 국어에 특히나 자주 등장하는 한자어휘들로 이뤄진 단어들을 

꼼꼼하게 분석해서 각각 '예'를 들어서 설명하고 생각그물로까지 나타내주니 

중학국어를 접하는 친구들에게 더 잘 와닿는 설명인듯 합니다.

또한 국어 과목외에 답지에도 따로 내신 시험 대비 중등 필수 한자 성어 50개를 수록해 

한자 시험에도 대비해 두었네요.

한 주차에 5회 분량을 싣고 있는데 각 주차의 학습을 마치면 

배경지식, 쉬어가기 등으로 잠시 머리를 쉬게 해주고, 

2번의 십자말풀이로 앞선 지문에 나온 주요 어휘를 복습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뿌리깊은 중학국어 독해력]은 독해교재이지만 어휘를 매 회차마다 다루어 

교재에서 다루는 많은 어휘를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네요.

필요한 어휘 및 부족해서 찾아보고자 하는 어휘를 이곳을 활용하도록 아이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문제집명에서 느껴지듯 뿌리있는 독해력 나무 기르기 스티커 활동으로 

학습의 흥미를 더해줍니다.

[뿌리깊은 중학국어 독해력]에 실린 전체 글의 종류와 글감을 별도로 나타내주어 교재가 

문학과 비문학 모두를 담고 있음을 알게 되었으니

각 작품들을 찾아보며 아이의 학습 속도에 따라 방학에 독후 활동을 계획해 봐야겠습니다.

정답과 해설지에는 정답 및 오답풀이를 각 문항별로 나타내주며

지문 주제, 지문 해제, 문단 요약, 중심 내용, 전체 줄거리등을 담고 있어서 

혼자 공부하기에 알맞은 교재입니다.

초6인 우리집 둘째가 현재 스스로 계획하여 하루 1지문으로 학습중에 있습니다.

다소 어려운 문학 지문의 경우 틀리는 문제도 제법 나오지만

틀린 문제는 오답풀이를 통해 그 원인을 찾아가고 있어요.

초등 독해와는 난이도가 차이가 나므로 아이가 버거워 하는 지문이 있지만 적응중에 있고 

매일 꾸준한 학습을 통해 점차 초등과 중등의 차이를 줄여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중학 국어 독해로 수능 국어를 준비하는 [뿌리깊은 중학국어 독해력 1단계]는 

독서·문학·어휘를 한꺼번에 배우며 다양한 글감을 통해 지식을 쌓고, 

다양한 고난도 유형문제로 수능 국어에 다가가게 해줍니다.

매일 꾸준한 학습으로 중학국어 독해를 준비해야하는 

예비 중1 및 중1 친구들에게 이 교재를 추천합니다.

[#협찬] [출판사를 통해 교재만을 지원받아 직접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