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투명해지다
미요나 / 다향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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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남동생이 냈던 사고를 아빠가 뒤수습하면서 흔들리기 시작했다. 엄마와는 끝내 화해하지 못하고, 가족의 그리움보다는 똑같은 늪에 빠지지 않기 위해 마음의 문을 닫은 수인. 풋풋한 대학생때의 이루지 못한 인연에 대한 아쉬움과 호기심으로 다가온석원.
멋진 석원과 밝아진 수인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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