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제발
김미연 / 도서출판 선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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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얘기할 때 현재이다가 과거의 어느 날이었다가 그리고 미래의 연으로 애달프고 덤덤하게 전달하고 있다. ˝정말 사랑하는구나! ˝ 오랫만에 감정의 찌거기를 씻어내 듯, 먼지를 털어냈다. 눈두덩은 무겁고 뻑뻑하지만 머리는 맑아졌다. 다음 생이 있을까? 만약 있다면 꼭 이루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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