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목줄
춈춈 / SOME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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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서와 이준, 자석처럼 서로를 끌어당긴다. 치매라고 생각했던 할머니의 행동으로 둘은 인연을 맺는다. 험한 세상, 외손녀를 생각하며 이준을 곁에 두고 간 할머니. 하지만 모두 떠나고, 짐승만도 못한 친부만 남았다. 다시 만난 이준에게 안온함을 찾는다. 내면에 숨겨둔 목줄은 풀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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