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틀비/베니토 세레노/수병,빌리버드

바틀비 / 베니토 세레노 / 수병, 빌리 버드 - 허먼 멜빌 법률 3부작 ㅣ 세계문학 마음바다 6
허먼 멜빌 지음, 안경환 옮김 / 홍익 / 2015년 3월

  멜빌의 작품 중 '법률 삼부작'으로 불리는 <바틀비>,<베니토 세레노>,
<수병, 빌리 버드>를 한 카테고리로 묶어 펴낸다는 것은
법률의 영역에 몸 담은 역자이기에 가능한 일일 것이다.
'미국 역사상 가장 뛰어난 작품'이라는 평판을 받는 <베니토 세레노>,
작가 멜빌의 '정신적 자서전'으로 평가 받는 <수병. 빌리 버드>, 가장
난해한 작품으로 알려진 <바틀비>는 인간 소외와 사회적 책임의 문제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될 수 있어 각종 인문강좌가
각광을 받는 요즘에 특히 젊은 독자들이 관심을 갖고 읽는다면,
법과 문학의 영역에 조금 더 눈을 뜰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두 도시 이야기

두 도시 이야기 ㅣ 세계문학 마음바다 5
찰스 디킨스 지음, 안경환 옮김 / 홍익 / 2015년 3월

 영국의 대문호 찰스 디킨스의 두 도시 이야기는 이미 많이 알려진 역사소설인데 이번에 안경환 교수님에 의해 헌신하는 법률가 주인공에 초점이 맞춰져 새로운 분위기로 접하고 보니 전과는 느낌이 색달라 흥미롭게 읽었다. 같은 소설이라도 어느 부분에 중점을 두느냐에 따라 전혀 신선한 느낌이 들기도 하니 신기하다.

책 속 포토 몇 장 ~~

좌우지간 인권이다 - 안경환 전 인권위원장 인권 이야기
안경환 지음 / 살림터 / 2013년 2월

 저자의 인권에 대한 그간의 노력을 엿볼수 있는 사진 몇 장을 소개합니다.

[100자평] 좌우지간 인권이다

좌우지간 인권이다 - 안경환 전 인권위원장 인권 이야기
안경환 지음 / 살림터 / 2013년 2월

인권 전반에 대한 이해와 그간 대한민국의 인권의 발자취까지 망라한 ˝한 눈에 보는 인권서˝라 하겠다. 우리에게 인권은 이미 공기와도 같은 소중한 가치임을 인식시켜준 귀한 책이다. 주변에 꼭 권하고 싶은 책!

[100자평] 안경환의 시대유감

안경환의 시대유감
안경환 지음 / 라이프맵 / 2012년 4월

시론 등의 신문 칼럼을 좋아하시는 아버님께 선물해 드렸더니 무척 좋아하셨어요. 나이를 떠나 학생과 청년에게도 좋은 ｀생각 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