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의 식단 - 죽을 때까지 머리가 좋아지는 한 끼의 기술
맥스 루가비어.폴 그레왈 지음, 신동숙 옮김, 김희진 감수 / 앵글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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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가 필요해 식단 조절이 필요했을 때

케톤이 뭔가 궁금했을 때 

집중력이 부족한가 싶을 때

잠을 제대로 못자고 부족했을 때

건망증이 심해지고 머리속이 멍해지는거 같기도 할 때 

그때마다 찾아보고 했던 많은 것들이 연관관계를 갖고 이 책에 설명되어있다.


내가 궁금했던 것들을 어떻게 알고 이렇게 잘 넣어두었나 싶은 

결국 나는 뇌의 건강을 원했던건가싶다. 


나처럼 이런 저런 궁금증이 있었던 사람이라면 책을 읽어보길 권하고싶다.

책이 400페이지가 넘어서 쉽지는 않아도 어렵게 쓰여있지 않아서 읽기는 편하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더니 이 책이 그렇다.

궁금할때마다 찾아보던 많은 자료들이 

서로서로 어떤 연관관계를 갖고 있으며 어떻게 작용하는지 책을 읽으면서 명확해지는걸 느낀다. 


노트에 적어둔 많은 구절이 있지만 이 한 문장이 나를 다시 설레게 한다.


"뇌는 평생 동안 성장한다"




**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  **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은 후천성 질병이나 결핍증을 단순히 예방하는 측면이 아니라 인생 전반에 걸쳐 신체 기능을 최적화하는데 있다고 받아들여도 좋을 것이다. - P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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