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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의 그림 (리커버)
타샤 튜더.해리 데이비스 지음, 공경희 옮김 / 윌북 / 201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타샤 튜더(Tasha Tudor)의 책 중 처음 접한 책.
그녀의 소박한 테이블 한 켠에서 탄생한 그림들은
정말 색감이 따뜻하고 부드럽고 이뻤다.
특히 너무나 아기자기한 테두리 그림...
버몬트 주의 18세기 풍 집에서 그림을 평생 그리고,정원을 꾸미고
건전한 노동으로 삶을 채웠던 사람.
옷 만들기, 요리, 가드닝, 인테리어 등 모든 걸 자기 손으로 일군 사람
커 가는 이쁜 내 아이의 모습을 사진이 아닌 그런 그림으로 간직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타샤의 특별한 날"이라는 그림책에는 실제로 네 자녀와 함께했던
마리오네트 인형극이나, 크리스마스 파티, 생일잔치 풍경이 들어 있다.
피터 래빗을 그린 영국의 삽화가 Helen Beatrix Potter의 그림과 비교해 봐도 좋을 듯.
타샤의 식탁, 타샤의 집, 타샤의 정원 등 다른 책들도 다 읽고 싶다.
"호박달빛"같은 그림책들도, 그리고 삽화를 그린 프랜시스 호즈슨 버넷의 "비밀의 화원"도...
책꽂이에 꽂아 놓을 책들이지요.
in book
우리 손이 닿는 곳에 기쁨이 있으니 그 기쁨을 오롯이 누리라
자신 있게 꿈을 향해 나아가고, 상상해온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이라면,
일상 속에서 예상치 못한 성공을 만날 것이다.
지금까지 삶을 최대한 간단히 말하라는 질문에 대한 타샤의 답변
"고단했지만 즐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