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는 부동산 돈 되는 부동산 잘 팔리는 부동산 - 앞으로 5년 반드시 이기는 부동산 투자의 법칙
박상언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7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상당히 기본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는 책이다. 제목은 상당히 자극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꼭 틀린말이라고는 할 수 없다. 특히나, 아내가 고른 집이 가격 상승력이 높다는 말이 가장 와닿았다. 요즘 세상에도 그런 사람이 있느냐고 하겠지만은, 뉴스나 신문에 나오듯이, 아직까지도 지가 모든 걸 잘 안다고 여기는 남편이라는 존재들은 언제나 존재하기 때문에 그런 인간들이 저 말 좀 제대로 새겨 들으면 좋겠다.


주택연금에 대한 내용에서는 동의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을 것이다. 모든 것이 어렵다면 주택 연금을 고려해보는 사람도 있을테지만, 아무리 연금형이라고 한들 집 가격 자체가 워낙 낮은 주택소유자에게는 굳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것이다. 



책은 일단 부동산투자에 대한 마음가짐부터 아파트, 상가, 다가구 주택, 오피스텔 등, 다양한 투자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부동산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독자라면 당연히 한번은 읽어봐야되겠지만,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독자라면 복습의 의미, 혹은 마지막 장은 좀 더 신경써서 읽어볼만 할 것이다. 물론 초보 급에서 헤매고 있는 독자라면 예습이든 복습이든 간에 읽어두는 것이 낫겠다. 실전 투자에서의 긴장을 풀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 중 하나가 관련분야에 대한 지식으로 무장하는 것 일테니까 말이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문화에 대한 저자의 시각이었다. 일반 부동산 책들이 매물이 속한 위치와 지형적 특성이나 편리한 교통, 유동인구 등 다소 현실적인 조건들을 체크했던 것에 비해 그 지역에 맞물리는 지역 특성적인 문화와 부동산을 연결해 놓은 것이 신선했다. 공공적인 지원과 도시지원책으로 나온 문화들과 맞물리기도 했지만, 그만큼의 변화가 덧붙여지는만큼 문화는 성숙해나갈 것이니 말이다. 물론 강변과 부동산에 대한 지리적인 이점도 빼놓지 않았다. 너무나 당연할지도 모르지만, 또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어 주기도 했다. 저자의 유엔알 컨설팅 자산관리 상담 90%할인권이 3장 포함되어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