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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평범한 그들을 최고로 만들었을까
캐럴라인 웹 지음, 백지선 옮김 / 토네이도 / 2016년 7월
평점 :
절판
자기 계발서는 일단 제목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하루를 멀다하고 쏟아져 나오는 서적들이기도 하니까 말이다. 수량이 그렇게 많지만 좋은 책을 선택하기는 힘들다. 베스트셀러 순위가 꼭 중요한 것만은 아니지만, 많은 이들이 추천하는데는 이유가 있기도 하다. 그렇다고 해서 꼭 자신과 맞는 책이라고도 하기는 힘들긴 하지만.
이 책은 책 띠지에도 나와있듯이 아마존 베스트셀러이기도 하고 세계 명문 비즈니스 스쿨들이 강력 추천하기도 한다. 광고만 믿고 읽었다가 낭패를 본 책도 있다. 책은 워낙 주관적이라 자신에게 맞고 안맞고가 참 중요한 것 같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상당히 좋았다. 제목과 따로 노는 내용의 책들도 있는데 반해, 이 책은 제목과의 연관성도 끈끈하고, 책의 내용도 참으로 탁월했다. 공감대를 잘 유지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자기 계발서의 가장 큰 장점인, 나도 해보면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으니까. 물론 실천으로 옮기는 것과는 별개로 생각을 바꿔줄 수 있다는 점에 있어서는 참 좋은 책임에 틀림없다. 행동이 바뀌지 않는 것은 전적으로 내 책임일 따름이니까.
세상을 리드하는 1%의 사람들의 습관과 행동을 분석해놓은 이 책의 유용성은 다양하게 적용된다. 물론 이미 성공한 사람들이니까 결과로 그들의 생각과 사고만 뽑아놓은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들도 처음부터 지금의 위치에 있던 것은 아니었다. 이미 성공한 이들의 생각과 습관을 따라가다보면 자신도 성공할 수 있을 확률이 높아지는 것도 당연하다면 당연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들의 생각을 앎으로써 자신의 사고와 시야를 확장시킬 수 있는 방편을 마련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우물 안의 개구리가 왜 우물안의 개구리겠는가. 사람의 시야란 것이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지을 수 있는 것이기에 그렇다.
더이상 평범하게 사는 것에 질리고 지금보다 훨씬 더 성공하고 싶다면 꼭 이 책을 읽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