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명상 책!

어린이 명상 ㅣ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나의 첫 시리즈 2
도미니크 뒤몽 지음, 이정주 옮김, 이사벨 샤르보노 그림 / 씨드북(주) / 2014년 1월

 

명상은 불안한 마음을 가라앉히고,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 주면서

말할 수 없는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고 해요. 규칙적으로 하면 집중력도 높아지구요.

​'명상'이란 단어를 떠올리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왠지 어려운 느낌도 들고 나와는 먼듯한 느낌이 들기도 해요. 

하지만 이 어린이 명상 책에서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의 모습을 마음의 눈으로 그려 보는 명상법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표현하고 그림으로 설명해 친숙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봄에는 나무, 아지랑이, 사과나무 등도 되어 보면서 자연을 느끼기도 하고

각 계절마다 볼 수 있는 자연의 모습, 식물 등을 보면서

마음의 눈으로 상상해 보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높일 수 있어요.

사계절에 대한 이야기 뿐만 아니라, 사계절 명상, 명상의 효과 등도 담겨져 있답니다.

동화같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 '어린이 명상' 책.

잠들기 전이나, 깨어나기 힘든 아침, 그리고 휴식이 필요할 때

아이와 함께 '명상 타임' 함께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