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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유난 떨며 삽니다 - 소심한 사람이 세상에 던지는 유쾌한 저항
박현선 지음 / 헤이북스 / 2021년 11월
평점 :
저자가 가구디자인을 전공하고
핀란드사람들과 생활하면서 있었던 진솔한 이야기들
중고물건과 현대의 소비와 생산이 가진 문제점들과
저자의 느낌과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기위한
여러가지의 생각들이 글이 구성되어있고
지금과 강연과 컬럼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물건에 대한 수명과 중고물건과 환경에 대한
현명한 물질주의자의 1장 내용
2장 신중한 잡식주의자 음식을 먹을때의 환경의 문제를
진솔하고 담백하게 구성해 주셨다
마지막 3장은 사람에 대해서 배우는 다원주의자에 대한 생각들
요즘은" 나"를 알리고 홍보하는 시대인데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저도 이 질문에 쉽게 답을 못하지만 찾고 있지요!!
다르다 와 틀리다 .. 마지막 장에 내용입니다
p47.93.165.205.226 가 제가 좋았던 글귀들이였어요
요즘 저는 사람들 관에 관계 속에서
사람들과 대립이 있을 때에는
서로가 다른 입장이어서 그렇지 하고
이제 인정을 하고 수용을 하고 있어요
그럼 스트레스도 그 사람을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되고 서로 존중을 하게 되더라고요!!
배우는 다원주의자 사람에 대해서
마지막 장에서는 누구나 경험하고
생각 속에서 마음속에 있는 진솔한 이야기들이어서
공감도 되고 저자의 생각은 이렇구나라는
생각들의 확장이 있는 장이었어요~~
편하게 읽혀 내려가는 책이였어요~~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