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질더럽고 세속에 충실한 성격파탄 특수요원에게 한눈에 반한 순진(?)하고 기구(?)한 왕자님이 열심히 끼부리는 이야기입니다.
인생의 시련따위 연애의 핑계로 승화시키는 왕자님과 자기가 한 삽질에 범죄력을 보여주시는 특수대원을 보면 이냉 참 알차게 산다고 생각이 듭니다.
세상이 얼마나 험하든 박살내고, 잘 먹고 잘 살 인물들이 손잡았을때 일어나는 일=로맨스 납탄 돈과 유전 주변인들의 위염
권력투쟁이 치열한 왕국에서 악연인지 모르고 사랑에 빠진 이야기겨울이 긴 왕국은 정치권도 차갑고 피비린내난다.그 거두 둘 아래 모사가 실제로 일을 하며, 정체를 숨기고 살고있다.서로 암투로 뒤통수를 때리지만, 정체는 저언혀 모르는 둘은 우연히 만나고, 한침대에서 머물면서 얼굴도 모르는-바로 앞의-적을 해치울 계획을 짠다
다친 아기용을 구해주고 세가지 소원을 얻었다.첫번째 소원은 소시지......그 하찮은 소원에 상처입은 용은 화가 났지만, 아인은 야망따위는 없고 게으른 삶만 있으면 부러울게 없다.그러나 죽음의 위기에 달한채 첫사랑 레이의 과거 모습을 그리고 과거로 회귀한다.법대생으로서 과거 경력과 귀차니즘으로 최소한 노력으로 학업을 성취하고, 나머지 전력은 레이에게 꼬리를 흔드는데 쓴다.레이는 냉정한 성격으로 사랑따윈 하찮아 한다. 그런 레이에 울망거리며 꼬리를 흔드는 아인은 사랑은 입에 담지않는다, 레이가 싫어하므로.가랑비 내리듯 얼음을 녹여내는 연애와 그 들의 적들을 가차없이 밟고, 미래 주인수를 죽인 살인자까지 잡아내는 가차없는 액션과 풋풋한 사랑의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