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사회에서 일어나는 여러 절차를 겪은 남자들의 느슨한 연애입니다. 열심히 직장생활을 하고 퇴사, 간병 등 피할 수 없는 경험을 한 뒤에서 하는 연애라... 연애보다 인생이야기에 눈이 갑니다. 실전적인 번역 팁이 많아서 특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