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바보의 세계 - 한 권으로 읽는 인류의 오류사
장 프랑수아 마르미옹 엮음, 박효은 옮김 / 윌북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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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부터 근미래까지의 역사를 인간의 ‘어리석음‘이라는 요소를 중심으로 깊고, 유쾌하게 다룬 역사책입니다.
무거운 주제들을 발랄한 문체로 꼬집어보면서, 틈틈히 독자가 생각해보도록 하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유머와 비유속에 가시를 숨겨놔서 저자의 다른 책도 읽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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