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으로 예언을 하는 주인공소재는 좋지만 스토리는 전형적이다예언을 시키기위해 어릴때 부터 고통을 주고 그 사실을 아는 이들은 나라를 위한 일이니까 당연시하고 예언가만 빼고 모두가 납득한다그리고 예언가는 예언을 거짓으로 알리며 나라를 멸망시키고 적국의 황제에게 죽기위해 노력한다더 지독한 최후의 예언을 보고, 예언을 바꾸기위해 예언을 사용한 것그러나 황제는 그를 데려가고 예언가는 고통이 아닌 감각,사탕을 먹어도 예언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그제서야 알게된다예언가의 과거와 멸국의 원인을 아는 충신이 그 사실에 절망하는 모습이 가장 좋았다소재는 좋은데 살리지 않아서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