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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망의 힘 - 꿈을 현실로 바꾸는 강력한 마인드셋 짐 론 자기계발 시리즈 1
짐 론 지음, 유지연 옮김 / 오아시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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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꿈이 있다.

하지만 그 꿈을 현실로 바꾸기 위해선...

노력이 필요하다.

꿈만 꾼다고 해서 다 된다면

세상 사람들은 다 천재이고 다 부자였을 것이다.

그렇다면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하는 것은 무엇인가?

바로 '자기인식'과 '자기준비'다.

나의 경우는 내가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생각해 보았다.

좋아하는 건 피아노, SNS 키우기, 사진찍기...

하지만 과연 그것들을 '잘'하는가?

내가 최상위가 될 자신이 있는가?

없다.

왜냐하면, 원하는 것을 잡을 준비가

아직 안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선 난 피아노연습을 지금처럼

꾸준히 해야되고,

SNS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며

사진 보정하는 법을 배워야만 한다.

준비가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의 책임은 부모님도 아니고

조언해준 친구들도 아니며

오롯이 나 자신에게 있다는 사실도 알아야 할 것이다.

책을 읽으며 뜨끔했던 부분이 두가지 있었는데,.

먼저, 미루는 것도 습관이다.

오늘을 마무리하지 않고 내일을 시작하지 말기,

이번주를 마무리하지 않고 다음주를 시작하지 말기,

이번달을 마무리하지 않고 다음달을 시작하지 말기..

즉, 바꿔 말하자면

플랜을 짤 때

오늘 / 이번주 / 이번달 주기로 세워야 한다는 것.

역시 계획형 J가 되어야 하는구나!!

두번째는, 바쁜 것을 업적으로 착각하지 말라는 것.

((이부분 읽고 진짜 ... 어? 난데? 싶었음)

하루종일 바쁘게 하루를 보낸 사람들에게

그럼 오늘 하루는 뭐하고 보냈는지 물어보면

결과를 답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성과가 없는 하루는 아무리 바빴어도

무쓸모한 날인 것이다.

ㄷㄷ

바쁜 척만 하는 것 금지.

마지막으로 이 책은 돈에 대한 조언도 해주고 있다.

나 역시 나이를 먹어가면서

돈에 대한 부담감이 늘어나고 있다.

저자는 돈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라고 한다.

나도 소비할 때 항상 생각하고 소비하지만

돈에 대해 깊이 철학적으로 생각해본 적은

한번도 없었던 것 같아서 반성하게 되었다.

또한, 야망은 그 이상의 존재이기 때문에

야망이 나라는 사람 자체가 아니라

단지 수단뿐이라는 사실도 명심해야할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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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망의 힘 - 꿈을 현실로 바꾸는 강력한 마인드셋 짐 론 자기계발 시리즈 1
짐 론 지음, 유지연 옮김 / 오아시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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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야망을 갖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이 참 뜻깊게 다가왔다. 성공하는 삶을 살고 싶다면 이 책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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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근교를 산책합니다] 이 책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아직 도쿄는 한번도 가보지 못한 나에게 너무나 특별한 일상으로 느껴진 귀여운 고양이 사진 덕분이었다. 지금 도쿄 근교를 산책하면 무지개와 가을 냄새와 치즈 고양이를 볼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 여행 에세이는 어떻게 쓰는건지 궁금한 마음. 이렇게 반반이었다. (나도 여행 사진 에세이를 쓰고 싶은 생각이 있기 때문에....)

작가님은 '도쿄에 사는 사람들은 주말에 어디에 갈까' 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했다고 한다. 매일 똑같은 업무를 하고 일-집만 반복하다 보면 삶에 권태기가 올 수 있다. 그럴 때는 내가 늘 다니던 길이 아닌 조금은 다른 길을 걸어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 책이 좋았던 점은 작가님이 일본 현지의 모습을 정말 아름다운 단어로 생생하게 표현해주셨다는 것이다. '그 아래에서는 파도에 부서진 햇살이 그 어떤 보석보다도 영롱하게 빛나고 있었다.' 라던지 '모니터 안에서 새하얗게 빛나는 빈 페이지를 보며 이곳이 나만의 설국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스쳤다' 라던지. 표현이 예쁘다. 나도 이렇게 글을 쓰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도쿄 근교의 아름다움이 오감으로 전해지는 듯했다.

도쿄 여행을 갈 사람들이 이 책을 꼭 읽으면 좋겠다. 다양한 음식들과 장소들을 설명해주셔서 이 중 내 심금을 울리는 것을 선택해서 찾아가 보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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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근교를 산책합니다 - 일상인의 시선을 따라가는 작은 여행, 특별한 발견
이예은 지음 / 세나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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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사람들이 주말에 가는 곳을 추려서 정리하여 현지인들이 생각하는 진짜 명소는 어디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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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는 심리상담을 할 수 있을까? - 챗GPT를 통해 진정한 인간의 마음을 만나다
박정혜 지음 / 오도스(odos)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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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기에 앞서 나는 제목에 대한 대답을 아니요라고 대답했었다. 왜냐하면 결국 챗지피티도 기계고 기계는 사람의 복잡한 심리를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람도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 힘들다. 그래서 세상에는 정신의학을 전공한 의사선생님들이 계시고 심리상담가들이 있는 것 아닐까? 이 직업들은 절대 없어질 수 없다. 그만큼 우리 뇌는 어렵다. 그래서 어떤 의문점을 가지고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이 책은 챗지피티로 심리상담이 가능하다고 말하는 주제일 것이라 예상했음) 이 책은 총 55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고 챕터 제목은 우리가 물어볼 법한 질문들이다. 예를 들면 저는 제가 행복하지 않은 것 같아요, 가족 구성원 때문에 힘이 듭니다, 직장 상사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와 같은 심리질문들 말이다. 그에 대한 챗지피티의 답변이 쭉 나오는 식으로 단순하게 책이 구성되어 있다. 쭉 읽었을 때 역시 챗지피티는 용어에 대한 설명과 우리가 내놓을 수 있는 최대한의 원론적인 이야기만 풀어놓았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챗지피티의 한계라고 생각한다. 인간의 뇌로 만든 기계니까 기계는 절대 인간의 뇌 속을 알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챗지피티의 경우 공부할 때만 활용하고 있고 도움이 많이 된다. 심리상담이 깊이 필요할 때는 심리상담가를 찾아가거나 정신의학과에 방문하여 상담받는게 효율적일 것 같다. 다행히 이 책의 저자분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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