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켈러의 일과 영성 - 인간의 일과 하나님의 역사 사이의 줄 잇기
팀 켈러 지음, 최종훈 옮김 / 두란노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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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진 일은

자아를 실현하기 위한 수단도

많은 돈을 벌어 풍요롭게 살기 위한 수단도 아니다.

 

그 분의 창조의 원리에 따라 우리는 이 땅에서

나뭇가지의 이파리 하나 하나를 그려가며

저 천국에서 완성 될 나무를 바라보며

일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나는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일을 하고 있는가.

세상 문화 가운데서, 세상의 동료들 가운데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일을 일하고 있는가.

 

마지막까지 고민하고 싸워야 할 질문이다.

성경은 절대로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 통화는 오로지 예수님뿐이므로 주님을 보물로 삼아야 진정한 부자이며, 하늘이 무너져도 변치 않는 지위는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직분뿐이므로 그분을 구세주로 모셔야 참으로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다고 가르친다.(p.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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