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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가는 자 - 익숙함에서 탁월함으로 얽매임에서 벗어남으로
최진석 지음 / 쌤앤파커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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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삶이 다른 학자로서의 양심은 권력이라는 쓰레기통에 처박고 뱉어내는 나약하고 부도덕한 대한민국 지식인의 헛소리.. 권력의 뒤안길에서 적당한 스탠스로 시비를 가리며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어하는 자의 곡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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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카프카 : 알려진 혹은 비밀스러운
라데크 말리 지음, 레나타 푸치코바 그림, 김성환 옮김, 편영수 감수 / 소전서가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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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카의 모든 것의 출발점을 보는 듯..
자서전이면서 소설적인..
카프카스러움의 본질에 흥미롭게 접근하게 되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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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와 장자에 기대어 - 최진석의 자전적 철학 이야기
최진석 지음 / 북루덴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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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과 기득권의 주구로 전락한 자가 노자&장자를 논하다니..
온갖 욕심과 욕망을 글속에 감추어 내어 썩은 냄새가 난다!
글과 행동이 다른 사람의 졸작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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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향해 걷는 열 걸음 - 단 하나의 나로 살게 하는 인생의 문장들
최진석 지음 / 열림원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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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권력과 기득권의 똘마니가 끄적거리는 내용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말과 글과 행동이 맞지않는 권력의 노예가 된 지식인의 헛소리로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 안타까울뿐.. 그의 강의와 글과 그가 선택한 정치적상황이 그가 원한 삶과 선택일지는 몰라도 양심이 있어보이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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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르는 저 숲이 먼저 나를 알아본다 작은숲시선 (사십편시선) 33
정해강 지음 / 작은숲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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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온갖 첨단 기기와 자본에 매몰된 세계속에서, 온전히 자신의 삶을 치열하고 처절하게 성찰하여 시로 승화시키고 이른 나이에 산화한 해강 작가. 아름답고 순수한 내면의 세계와 일상에 대한 작가의 외침이 지금 나 자신의 삶을 관조하게 해주어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큰 별을 잃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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